'청년주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서울 성동구는 다음달 1일 올해 변경되거나 새로이 시행되는 주요 복지제도에 대한 내용을 담은 ‘2021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가이드북 900부를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적극 안내한다. 책자는 올해 변경 사항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소개하여 복지서비스 정보에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올해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과 청년주거급여 기준이 완화된다. 수급자 가구에 노인·한부모 가구가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고 주거급여 수급자 내 19세 이상 30세 미만 ...
[파이널24] 익산시가 올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임차료와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급여의 지원금액을 인상하고 청년 주거급여를 분리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취약계층에 임차료를 보조하고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차 가구에 대한 임차급여와 자가 가구에 대한 수선유지급여로 나눠 지원된다. 전·월세 임차가구에 대한 임차급여의 경우 지난해보다 3.2~6.2%까지 인상되며 지역에 거주하는 4인 가구의 경우 최대 25만3천원까지 지급된다. 자가 가구...
[파이널24]부여군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2021년도 주거급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에 임차료를 지원하여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택 수선을 통해 양질의 주거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는 주거급여 제도는, 수급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45%(1인 가구 기준 822,524원) 이하인 경우에 한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인의 주택 등에 임대차 계약을 맺고 거주하는 임차 가구의 경우 지역 및 가구원수에 따른 기준 임대료를 정하여 이에 해당하는 주거비를 지원한다. 부여군은 1인 기준 월 최대 163,000원이 ...
[파이널24]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대상자가 적기에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정확한 사회보장통합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상담 및 사회복장급여 제공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2달간에 걸쳐, 코로나19 피해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에 주력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이 감소하여 생계가 곤란한 경우 및 해당기간 ...
[파이널24]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이 ‘제5회 청소년희망대상’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증진과 인권 향상에 기여한 업적이 있거나 청소년의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기초자치단체장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1,153명의 청소년이 11월 9일부터 12월 7일 까지 직접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여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친 48명의 후보자 중 24명을 부문별로 선정했다. 김인제 의원은 그동안「서울특별시 청년주거...
[파이널24]순천시는 2021년 1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선정기준 및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사항 등 완화된 조건을 적용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생계급여 혜택을 지원한다. 시는 2021년부터 생계급여 수급가구에 65세 이상 노인이 포함된 가구·한부모가족,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경우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 다만, 부양의무자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엔 부양의무자 기준이 계속 적용된다.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면 부양의무자로 인해 수급자 혜택을 받지 못했던 저소...
[파이널24]울산 중구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중구는 지난 10일 오후 6시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해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중구의 청년들로 구성된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회원들에게 청년 주거권과 참여기구에 대한 다양한 전문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이들의 역량을 강화해 실제 지역의 정책 입안과 실행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파이널24]서울시는 12월 11일 오후 2시 ‘코로나 시대 속 기부문화 트렌드와 비영리 생태계’를 주제로 ‘민주주의 서울’ 온라인 시민제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이 스스로 일상의 문제를 제안하고 서울시와 함께 토론해서 정책을 만들어가는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서울시는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토론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제안 발굴 워크숍’을 매달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사회가 걸어온 나눔의 길과 코로나로 인해 기부 문화에 어떤 영향이 생기고 있는지 살...
[파이널24]군산시가 오는 2021년부터 시행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을 위해 12월말까지 사전신청을 받는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주거급여(중위소득 45%) 수급 가구 내 취학, 구직 등을 목적으로 부모와 주소지를 분리해 거주하는 20대 자녀를 대상으로 주거비를 지급,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신청대상은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의 미혼자녀로 부모와 주민등록상 시·군을 달리해야 하며 전입신고는 필수요건이다. 신청은 주거급여 수급가구의 가구주(부모)가 거주하는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하며, 사전신...
[파이널24]인천 중구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청년주거급여 분리지급 사전신청을 12월 1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주거급여 수급가구원(기준중위소득 45%이하) 중 부모와 주거를 달리하는 미혼청년(만19세 이상 30세 미만)들이 비싼 임대료 부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주거급여 분리지급 정책을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만19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자녀로 취학·구직의 사유로 부모와 청년이 주민등록상 시·군을 달리하는 경우 인정된다. 지원내용은 지역별,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