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 신기교 다리 밑 지난해 태풍 미탁에 떠내려 온 듯한 폐 임목들이 여전히 방치되어있어 지나가는 행인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이곳 신기교에 방치된 임목 폐기물은 주변 하천 환경오염은 물론 장마철 하천의 흐름에 영향을 미쳐 또 다른 제방 유실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환경법에 따르면 임목 폐기물을 적치 시 건설폐기물에 준해 보관·야적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수백억 원의 지방하천 복구사업비를 집행한 영덕군의 ...
(파이널24)권태윤 기자 = 국도34호선 경북영덕군 구미리- 화개리 지내 정비공사 현장.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가 시행하고 ㈜화진건설이 시공하는 현장 구간에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건설폐기물이 무분별하게 방치돼 있으나 치우지 않고 있다.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 대표 휴게소가 위치한 망양휴게소 인근 도로 일대에 어민들의 정치망 그물 건조 행위가 만연해 악취는 물론 경관을 해쳐 관광지 이미지를 크게 해치고 있다. 이곳 도로변에 그물이 펼쳐져 있어 이곳을 주행하는 차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들어 잇따라 도로변에 정치망 그물이 널려 있다. 이 그물은 지역 어민들이 조업 후 그물을 건조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길이는 120여m에 달한다. 특히 이 일대에는 휴게소에서 휴식하고 ...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관내 곳곳에 ‘상품성 없는 사과’ 일명 파지가 무단투기 되어 주변 자연환경이 몸살을 앓고 있다. 파이널24 기동취재반에 ‘영해면 원구리’, ‘축산면 기암리’ 등의 하천변에 엄청난 양의 상품성 없는 사과가 무단투기 되어 있는 것이 포착되었으며, 이로 인해 주변 환경 오염과 더불어 미관마저 해치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행위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파이널24 기동취재반이 관내 담당 부서에 시정을 요구한 지 단 몇 시간 만에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 송천재첩국 앞, 태풍 ‘미탁’에 힘없이 무너진 도로가 있던 이곳. 이곳을 영덕군과 한전은 긴급복구만 한 채 방치해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도로가 유실되면서 함께 무너진 블록과 전봇대는 태풍이 지나간 지 두 달여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송천강에 수장된 채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다. 또한, 블럭과 전봇대에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이 뒤엉켜 환경오염까지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한전과 영덕군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한다.
(파이널24)권태윤 기자 = 경북 영덕군 병곡면 금곡2리에 있는 방파제, 지난 18호 태풍 미탁에 유실된 방파제, 안전난간이 흉물스럽게 널브러진 채 방치되어 있다. 마을주민 k씨는 “이곳은 평소에도 어종이 풍부해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야간 낚시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조속한 대책을 요구했다. 영덕군은 임시안전장치조차 설치 할 수 없는지, 이를 인지는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이 걸려 있는 문제 앞에서 사고가 난 후 뒤늦게 후회하는 어리석음을 언제까지 되풀이...
축산면 씨포트 빌리지 공사현장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11월 12일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산 107-1번지 외 8필지 씨포트 빌리지 공사현장. 십여명의 인부들이 안전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채 위태롭게 작업하고 있는 모습이 기동취재반에 의해 포착됐다. 또한 공사현장에도 추락방지를 위한 안전망도 설치되지 않았고 안전시설 또한 미비해 근로자들이 산업재해에 무방비로 노출된 모습이다. 이는 시공사들의 안전장치를 뒷전에 두는 고질적인 구조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
산더미 처럼 쌓인 폐기물들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병곡면 아곡리 258-1번지 주변에 상하수도 공사 후 발생한 시멘트, 아스팔트, 폐플라스틱등의 각종 산업폐기물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 현장이 파이널24 기동취재반에 포착됐다. 환경오염을 야기할 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불편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당국의 조속한 관리감독이 필요해 보인다.
제방 유실로 심하게 기울어진 전봇대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경북 영덕군 병곡면 아곡리 102번지 인근 하천변 전봇대가 태풍 '미탁'으로 인해 제방이 유실되어 심하게 기울어진 채 위태롭게 서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위태롭게 보이고 2차 사고의 우려도 있는만큼 관계기관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국가대표 뷰티 전시회 ‘K-뷰티엑스포(K-Beuty Expo)’가 올 한해 아시아 7개국 주요 도시를 누비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으로 2억6천만 인구의 인도네시아에서도 뷰티 축제의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 한해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중국, 태국, 홍콩 등 아시아 7개국에서 ‘2019 K-뷰티엑스포’를 개최한다고27일 밝혔다. ‘K-뷰티엑스포’는 경기도가 뷰티산업의 육성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009년부터 국내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6년 태국 방콕 등 아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