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광양시가 지난 3일부터 청년희망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년희망학교는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청년이 학과운영자가 되어 학과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5월에는 1인 방송, 라탄 및 목공예, 마술 등 총 15개의 학과가 운영됐으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98%가 만족 또는 매우만족으로 나타났다. 6월에는 ‘내방에서 만나는 힐링 캘리그라피’, ‘빛과 유리로 당신의 감성을 올려주는 유리공예’, ‘영화·드라마 제작과정 알아보기’, ‘목공예 수저 세트 만들기’ 등 4개 학...
[파이널24]광양시는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해 광양시 거주 청년 18명을 대상으로 7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광양청년꿈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청년정책의 흐름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5월 26일 1회차 강의를 실시했으며, 지난 2일 2회차 강의에서는 청년들의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주제로 청년들과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큰 기대 없이 호기심에 교육을 신청했는데, 강의내용이 알차고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이 많다”며, “다음 강의가 기...
전라남도청[파이널24]전라남도는 일정 기간 전남에 체류하며 귀농산어촌을 체험하는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를 지난달부터 추진, 전국에서 120명이 참가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는 도농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도시민이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2019년 전남이 전국에서 처음 도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민이 5~90일간 농촌에서 살면서 농산어촌 삶을 직접 체험한다. 주민 교류, 어울림 행사, 문화 관광지 탐방, 전문가와 만남, 마을 일손 돕기 등 다양한 ...
이천시 청년지원정책위원회[파이널24]이천시는 5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위원과 청년정책 전문가, 시의원 및 청년정책 관련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을 응원하고 청년이 공감하는 정책 수립을 위해 ‘이천시 청년지원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식과 함께 청년 정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지원정책위원회는 이천시 청년정책에 대한 심의·의결 기구로 앞으로 2년간 ▲청년정책 기본계획 심의·의결 ▲시행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과 협력에 관한 사항 등 이천시 ...
[파이널24]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지난 5월 18일, 폐회한 제303회 종로구의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년발전 및 지원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이번 조례안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기반 형성을 위한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청년의 권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전영준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여봉무ㆍ이재광ㆍ유양순ㆍ윤종복ㆍ라도균ㆍ노진경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 청년발전 및 지원 기본계획 수립·시행(안 제5조) ▲ 청년창업센터 설치 및 운영 근거 마련(안 제7조 및 제8조) ▲...
[파이널24]밀양시는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찾아오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인구 10만 5천명 회복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인구증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박일호 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를 위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밀양시는 이 자료들을 근거로 인구정책을 한 번에 보고 알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로 분류한 2021년 밀양시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생애주기별 주요 시책은 ...
광양시, 시민 혜택 가이드북 한 곳에 모아 체계화[파이널24]광양시가 임신·출산에서 어르신까지 시민 지원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종의 안내책자는 올해 각 사업부서에서 제작, 배포한 지원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체계화했다. 지금까지 각종 지원제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상자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쏟아지는 지원 혜택 정보를 개별적으로 수집하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 ‘광양시에 살면 모든세대 혜택가득’ 인구정책 가이드북 시민 체감도가 ...
[파이널24]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 청년들과 함께 청년정책에 대한 방향과 비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정 시장은 지난 29일 익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청년단체 ‘청년이 바꾸는 지역사회’ 초청으로 청년들과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기 위해 현장 참여를 최소화했으며, 많은 청년들이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익산 잘나가게(우익짤)’ 페이스북을 통한 생중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청년들은 지역 청년정책에 대한 방향과 비전, ...
경기도의회 최승원 의원,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른 고양시 청년정책의 방향\" 토론회 개최[파이널2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8)이 좌장을 맡은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른 고양시 청년정책의 방향' 토론회가 28일 14시 고양국제꽃박람회 2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는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른 지자체의 역할논의와 청년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토론회에는 이용우 국회의원, 홍정민 국회의...
[파이널24]경상북도는 31일 경북도청에서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등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학 총장 21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을 위하여 공동대처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고민을 듣고 도와 대학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마련하였다. 이 지사는 “대학의 위기는 이제 시작이며,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막을 수가 없다.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