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윤경희 청송군수, 군민 안전 위해 최선 다할 것-위험지 현장 안전점검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가 연일 이어지는 집중호우에 일선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윤경희 군수는 지난 7월 18일 저녁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점검에 나섰으며, 침수 우려지역, 산사태 취약지역, 비탈면 경사지 등 지역 곳곳의 위험지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서 저녁 10:3...
▲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지난대회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주말인 7월 22일(토) 개최 예정이던 ‘2023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해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청송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호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경북 인근 시군의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수해 피해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전념을 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2023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
▲ 영덕라이온스클럽 백미 기탁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라이온스클럽 문중근 회장은 지난 7월 18일 영덕군 관내 집중호우 취약가구 및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255포를 기탁했다. 영덕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으로 임명된 문중근 회장은 평소에도 주위 취약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 왔으며, 특히 영덕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으로 임명된 후 취임 축하를 위해 모아졌던 백미 10kg 255포를 회원들과 함께 영덕군 관내 집중호우 취약가구 및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
▲ 영주시 수해 현장에 군부대의 지원을 통해 주택 유입 토사제거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주시에 군부대 긴급 복구지원이 잇따르며 수해민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육군 제50보병사단은 지난 15일부터 소속 장병 100여 명을 영주시 수해 피해지역에 투입해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피해가 큰 장수면에 굴삭기 3대와 덤프트럭을 1대를 지원하며 주택 토사 제거, 도로개통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작업에 투입된 ...
▲ 작년에 열린 2022 영덕황금은어축제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장마 기간 재난 대비에 더욱 철저히 하고 같은 기간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애도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영덕 오십천 둔치에서 개최 예정했던 ‘2023 영덕황금은어축제’를 전격 취소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영덕황금은어축제는 영덕군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잠시 행사가 중단되었다가 작년에 재개해 1만 2,000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
▲ 긴급 안전점검 회의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도는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및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및 비탈면 주변 주택 지반 등을 중심으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긴급점검은 15일부터 19일까지 경북도와 22개 시군 건축부서 및 경북건축사회 재난안전지원단(이재철 회장 외 687명)이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주택 위험요인 제거 및 추가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점검반은 비탈면 주변 주택 지반 등 안전 ...
▲ 대통령 주재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이철우 도지사는 17일 오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에 참석해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인명피해와 관련해 이번 사태는 단순한 산사태가 아닌 지속적이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토사재해로 규정하고 새로운 재난대응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에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 지역에선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미증유의 재해 사태이다...
▲ 김동희 영덕부군수가 관내 풍수해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군민들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풍수해(태풍,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동희 영덕부군수는 자연재난 담당 부서인 안전재난건설과 직원들을 대동하고 지난 6월부터 관내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대형사업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읍·면을 직접 방문해 풍수해 대비 주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는 등 피해 예방에 철저함을 기해 달라고...
▲ 행정부지사, 집중호우 대비 취약시설 긴급현장 점검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비(13일~15일, 예상 강수량 100~250mm)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하천변 산책로, 인도교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출입통제 시설을 중심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오전 9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협업부서, 시군, 유관기관이 모인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어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대비 분야별 소관사항에 대해 철저한 현장관리를 지시...
▲ 집중호우 인명구조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민들에게 호우 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실제 지난 11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호우로 인해 경기도 여주시 70대 남성 사망, 부산 60대 여성 실종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에서도 6월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고립, 하천 범람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했다. 집중호우 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하차도 등 저지대 위험 지역으로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