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제천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과 관련, 제천지역을 통과하는 국도 및 국가지원지방도에 대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모두 통과되어 사업추진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통과된 사업 구간은 관내 국도·국지도 위험구간인 봉양-신림 국도5호선 4차로 확장 및 수산-청풍 국지도82호선 선형개량 사업으로, 지역 교통여건 개선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이었다. 봉양-신림 구간(4차로 확포장 L=10.6km, 1,798억원)은 원주에...
[파이널24]백두현 고성군수는 8월 23일에서 24일로 넘어가는 밤 사이 고성으로 상륙한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도로 사면 유실 등 피해가 발생하자 24일 이른 아침부터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고성군에 따르면 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23일부터 24일 오전 1시 30분까지 고성지역에는 평균 163㎜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영현면에는 시간당 76.5㎜의 폭우가 쏟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태풍으로 상리면에는 173㎜의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로 축사 일부가 파손되고 도로 사면의 토사가 흘러내리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
지방재정공제회 지원금 전달[파이널24]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난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해남군에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6,900만원을 전달했다. 24일 열린 전달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회원으로 지방재정의 발전과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법인으로 2012년부터 회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대해 재해복구 재정지원...
소방서 직원들이 현장에서 배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파이널24]영동소방서는 24일 오전 11시경 영동군 부용리 가정집에 마당이 침수돼 신속하게 배수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동소방서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집 마당이 물로 가득찼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신고를 접수한 영동119안전센터 직원들은 신속하게 출동해 동력소방펌프와 수중펌프를 이용해 배수지원에 나섰다. 마당 침수로 피해가구 주민은 불안감과 불편을 겪었지만 신속한 배수작업으로 복구하는 데 성공했다. 김영준 소방서장은 “국지성 소나기 및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
[파이널24]영월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1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영월 연당지구 재해위험개선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공모는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으로 추진하여 실시설계 또는 공사완료 된 사업을 대상으로 견실시공, 예산절감, 피해저감효과, 안전관리 개선 등 사업추진 우수사례를 공모한 것으로, 영월군은 ‘연당지구 재해위험 개선사업’으로 전국 32개 사업지구 가운데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영월군 ‘연당지구 재해위험 정비사업’은 상습 침수피해지역인 영월군 남면 면사무소 인...
[파이널24]충남 태안소방서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가을장마에 이어 태풍 오마이스의 북상에 따라 지역 내 침수 우려 지역 현장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관내 기상특보가 잇달아 발효됨에 따라 침수 피해 우려 지역과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지난 23일 김상식 태안소방서장 및 근흥119안전센터장은 해안저지대에 위치하여 집중호우시 상습 침수피해를 입은 소원신덕지구 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현장 안전 확인에 나섰다. 또한 수중·동력펌프 등 풍수해 장비 가동 상태를 100% ...
[파이널24]의령군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따라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오마이스’는 밤 9시쯤 전후해 남해안에 상륙해 남부지방에는 시속 100km의 강한 바람과 최고 400mm의 폭우를 동반해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군은 의령지역 상습 침수 지역, 인명 피해 우려 지역, 공사장 등 현장 점검 및 순찰을 강화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무원들의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태풍 피해가 발생 시 긴급 복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태완 군수...
[파이널24]김해시는 23일 북상하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허성곤 시장은 이날 태풍 내습 시 집중호우로 인한 수위 상승이 예상되는 화포천 유역 내 한림배수장을 방문해 태풍 대비 상황을 살폈다. 특히 화포천 유역 면적이 1만3000㏊에 이르러 한림배수장 문제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전 행정력을 동원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와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허 시장은 조만강 하류부 화목지구도 점검했다. 이곳은 지난 7월 10일...
거창군가북면호우로인한침수구조[파이널24]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이번 주 집중호우가 지속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도민의 안전 주의를 당부하였다. 기상청은 8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강수확률이 80~90%로 매우 높으며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 및 강한 소나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119출동통계에 따르면 장마와 같이 장기간 많은 비가 내리면 도민의 피해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해의 경우 역대 최장 장마기간(6.24. ~ 8.16. / 54일)에 따라 많은 양의 강수(920mm)로 피해가 컸다. 기간 ...
[파이널24]진안군은 23일 오전 상황실에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북상으로 예상되는 태풍 및 호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에서는 태풍 오마이스 경로 등 기상상황 분석과 대처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비상근무단계,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별 업무 추진 방안 등에 대해 결정했다. 현재 태풍 오마이스는 23일 저녁에서 밤 사이 남해안에 상륙 후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면서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집중호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