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양주시는 2020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공공미술작품을 지역 곳곳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예술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 품격 향상, 주민 문화향유 증진 등을 위해 지역 정체성과 특성에 걸맞은 벽화, 조각, 회화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회’팀은 주민들의 문화미술 가치 추구와 감성의 치유를 목적으로 백석읍...
[파이널24]서울특별시는 광나루한강공원과 암사동 일대를 연결하는 ‘암사 차량 나들목’을 1월 4일 오전 10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광나루한강공원은 주말과 여름철 차량 이용객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차량 나들목이 부족하여 주차 혼잡 및 출입 지연 등 불편이 지속되었다. 특히, 공원에 인접한 암사동 주거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광진교 인근의 즈믄길 나들목만 이용할 수 있어, 차량 출차 지연 문제가 컸다. 이와 같은 문제를 개선하고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2017년 11월 나들목 신설 공사를 시작하여 폭 5m, 연결 길이 73m의...
평해길 안내지도[파이널2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경기옛길 중 구리에서 양평을 잇는 평해길을 지난달 29일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평해길은 관동대로라는 별칭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관동지방인 강원도와 한양을 연결해주던 길이었다. 특히 평해길은 한강 수변과 산, 들판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도는 2018년 원형 노선 조사를 시작해 대체노선 확정, 구간명칭과 안내체계 정비를 거쳐 12월에 전체 구간 조성을 완료했다. 개통된 ‘평해길’은 총 10개 구간(구리 1개, 남양주 2개, 양평 7개), 전체 1...
[파이널24]익산시가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하면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주요 이슈들을 모아 ‘2020 익산 10대 시정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익산시 최고의 뉴스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마중물인 ‘익산 다이로움 발행액 1,800억 돌파’가 선정됐다. 그 뒤를 이어 ‘국립익산박물관 개관’과 ‘익산 미륵사지의 한국관광의 별 선정’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세계문화유산인 익산 미륵사지 내에 위치한 국립익산박물관은 올해 1월 개관하여 코로나19 속에서도 53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익산 미...
[파이널24]목포시가 올 한해 펼친 공원ㆍ산림시책이 연말 각종 공모에서 잇달아 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고하도 이충무공 곰솔 숲’이 전남도가 공모한‘2021년에 방문해야할 아름다운 명품 숲’에 당당히 선정돼 최우수상에 선정되고, ‘2020년 걷고 싶은 숲길’에 ‘고하도 이충무공 해변 숲길’로 장려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 ‘2021 해안가 우량 곰솔림 종합 방제’ 사업에 응모해 사업비 6천9백만원과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지 경관개선’을 위한 도비 1억원을 지원받는 쾌거도 거뒀다고 전했...
[파이널24]경상북도는 지난 1978년부터 1,352명의 지역인재를 배출한 ‘포플러 장학기금’의 기록물이 역사·문화·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산림 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숲과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 산림생태·역사·교육적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지난 2014년부터 발굴하고 있으며, 지정된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국가에서 복원·보수·관리에 대한 소요예산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국가 산림문화자산 중 ‘경북 포플러 장학 관련 기록’은 1...
[파이널24]구미시의 유수한 문화유적과 빼어난 관광지를 재조명하는 구미 문화유적지 다큐멘터리 「아도화상의 선택, 구미」가 12. 10. 15:00 BTN 불교 TV를 통해 방송된다. 「아도화상의 선택, 구미」는 1,600년 전 구미를 신라불교 초전법지로 지목했던 아도화상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도리사, 낙산리 고분군, 약사암 등 30여 곳의 다양한 정신문화유산들을 조명하여 시대마다 새로운 문물을 적극 수용했던 구미의 포용력을 새롭게 조명하였다. 최동철 pd와 오세경 작가가 연출을 맡은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양산시립박물관 신용철 관장...
[파이널24]경주시가 추진 중인 사적지 정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토지보상 절차 등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데, 토지보상 전담T/F팀을 조직하고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한 것이 주요 했던 것이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신라시대 왕·왕비·귀족 23기가 모여 있는 대릉원 △세계 유일의 수중왕릉인 문무대왕릉 △고려 현종 3년 축조한 경주읍성, 세 곳 모두 경주를 대표하는 유적지다. 하지만 오랜 세월을 거쳐 온 탓에 유적지 일부 부지가 사유화되면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유적지의 가치를 높이...
[파이널24]고양시는 고양의 길과 문화유산 이야기를 정리, 기록한 책자 ‘길, 고양 문화유산 이야기’를 지난 4일 발간했다. 이번 ‘길, 고양 문화유산 이야기’ 책자는 길을 걷다가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고양시의 문화유산이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고 소중한 가치를 품고 있는지 보여준다. ‘고양 옛길과 문화유산이야기’, ‘고양의 새로운 문화재 이야기’, ‘사라져가는 것들, 놓치지 말아야 할 길’ 등 총 3편으로 이뤄진 책자에는 고양 북한산성을 비롯해 서오릉, 고양 강매석교, 일산호수공원 등 총 20곳의 유적지와 관광...
[파이널24]전라남도는 최근 전남연안크루즈 도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섬 여행 5천t급 연안크루즈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아름다운 섬을 연계한 연안크루즈 개발을 통해 섬관광을 활성화하고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의 견인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에선 서남해 연안 지역을 목포권, 완도권, 여수권 등 3개 연안크루즈 권역으로 구분해 모항지 4개소, 기항지 14개소를 선정, 이를 바탕으로 각 권역의 기존항로, 운항거리, 관광자원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시행 가능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