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이재덕 기자=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지난 2일 영덕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렸다. 치매환자와 가족 20여명은 노인들의 재미있고 활기찬 삶을 다룬 영화 ‘비밥바룰라’를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치매 배우자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깊이 공감하며 위안을 받았다. 영화가 끝난 후,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서로의 근황을 묻는 등 친목을 다졌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치매는 가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영덕군 자율방재단(단장 성복수)은 지난 28일 송천(창수면 인량리)에서 우기 재해예방을 위한 유수지장목 제거와 하천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영덕군 이날 활동에는 9개읍면의 자율방재단원 80여명이 참여했다. 많은 비가 내릴 때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잡목제거와 겨울 내 발생된 쓰레기 제거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07년 9월 창단한 영덕군 자율방재단은 매년 재난대비 캠페인 및 마을 하수구정비 등 재난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재해 시 응급복구 활동 등...
(파이널 24) 기동취재반=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는 전형적인 작은 어촌 마을로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아오는 것이다. 하저리 이곳, 인근 마을 바다주변에 방치되어있는 쓰레기와 하수관에서는 각 가정이나 업소에서 배출된 각종 오페수가 그대로 바다로 유입되어 바다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심하게 기울어진 간이화장실 (파이널 24) 기동취재반=영덕군 강구면 하저리 하저해수욕장 인근 하천변에 방치된 간이화장실 인근에 새로운 공용 화장실이 생기면서 기존에 있던 화장실은 방치되어 지반이 침하되고 바닥이 깨지고 부서져 심하게 기울어진 채로 버려져있다 위험하고 흉물스럽게 방치된 화장실.관계기관은 예산타령만 하고 여전히 뒷짐지고 있다.
농사가 한창인 주차장 부지 영덕군 성내리 865번지. 들깨와 고구마 농사가 한창이다. 하지만 이곳은 영덕군에서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목적으로 1999년에 땅을 매입하여 성토 후 2013년 지목변경까지 한 부지이다 이러한 곳에서 수년째 버젓이 농사를 짓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파이널 24에서 현장 확인을 하고 유관기관이라 사료되는 영해면사무소, 영덕군청 재무과, 문화관광과, 예주문화예술회관에 현 상황을 문의하였으나 "오래된 일이라 잘 모르겠고 본인들 소관이 아니다."라는 ...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구 7번국도 성내교차로~농협하나로마트 축산지점 구간 지나가는 차량이 심하게 요동치고 있다. 파이널 24의 현장 확인결과 도로 일부 곳곳이 틈새가 많이 벌어져 눈에 띌 정도로 엉성하고 지반이 내려앉아 차량운행에 위험성이 커보였다. 시내버스기사 K씨에 따르면 "특히 비오는 날에는 지반이 내려앉아 있는 곳에 물이고여 운전에 어려움이 크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현위치에서 1미터 이격이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 구간...
산업폐기물 투기 현장 레미콘 슬러지가 버려진 모습 영덕군에서 발주하고 (주)신한건설에서 시공하고 있는 축산면 부곡리 다리공사 현장. 공사장 인근에 시공사가 불법 투기한 산업폐기물이 곳곳에 불법투기 되어 있다. 가장 심각한 것은 관련공사에 쓰이는 레미콘 타설 후 남은잔량(슬러지)을 하천에 무단 투기하여 굳어있는 현장이었다. 본 기자가 취재하는 동안 관계 공무원이 현장에 방문하여 불법 투기 산업폐기물에 대해서는 즉시 ...
(파이널 24) 이재덕 기자= 영덕 병곡면 관내 한 오수관로 모습 . 오수관로가 넘쳐흘러 주변이 오염되고 근처에서는 엄청난 악취가 나고 있다. 오수관로는 각가정에서 배출된 오폐수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보내는 관로를 말한다. 관계기간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본 기자가 취재차 영덕군 맑은물 사업소에 문의하는 과정에서 인지하고 취재 도중 황급히 현장으로 달려왔다. 관계기간의 부실한 관리, 감독으로 인하여 하천이 병들어가고 있다.
연수원 전용 취수시설 및 계량기 모습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자락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삼성인력개발원 영덕 연수원 지역 상생을 목적으로 한 영덕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건립된 이곳은 고래불 해수욕장 및 칠보산 자연휴양림과 인접해 있어 환상적인 조망을 자랑한다.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280실이 넘는 대규모연수시설로 고급호텔에 버금가는 각종 편의시설(사우나,헬스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잘지어진시설에없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상수도. 대규모 인원이 사용하는...
안전요원은 근무중? (파이널 24)=기동취재반 2019.8.3.(토) 오전 영덕군 내 H해수욕장 안전요원이 숙면을 취하고 있고 관리 감독을 해야할 담당 공무원은 컨테이너 안 시원한 사무실에서 바닷가를 등진 채 휴대폰만 쳐다보고 있다. H 해수욕장으로 놀러온 피서객 K씨는 “주말을 맞아 어린아이들을 동반하여 영덕으로 해수욕을 하러 왔다. 그런데 안전요원들은 잠을 자거나 딴짓만 하고 관계직원 조차 보이지 않아 아이들 물놀이 시키기가 불안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