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경북도의회 남용대 의원(울진군)은 16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진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촉구했다. 2002년부터 15년 동안 법적 절차를 마무리한 후 2017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중단된 신한울 3, 4호기가 주민의 끈질긴 노력으로 지난 2월 22일 산업부가 공사계획 인가기간을 2023년까지 연장 승인했다며 이철우 도지사가 건설 재개에 발 벗고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또, 2050년까지 탄소 중립국가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한 정부가 탄소배출이 많은 화력발전소 건...
[파이널24]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의‘신한울 3·4호기 공사계획인가 기간 연장’과 ‘영덕 천지원전 예정구역 지정 철회 행정예고’발표에 따른 후속조치 추진을 위해 25일 울진군청에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관계자와 함께 대응전략 및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지난 ’17년 12월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4호기의 공사계획인가가 2023년 12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산업부, 한수원 등 관계기관에 건설재개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당초 ’18년 4월, ...
[파이널24]횡성군이 오는 23일부터 3월 3일까지「500Kv HVDC 동해안(신한울)∼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를 4개면 10개리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군은 서부구간 예정지인 4개면 10개리를 대상으로 마을회관 및 노인회관(예정)등에서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500Kv HVDC 동해안(신한울)∼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동해안 지역의 대규모 발전전력을 수도권으로 수송하기 위해 2025년 6월까지 약230Km의 선로를 준공하는 사업으로, 송전선로가 지나가는 서부구간에 강원도 횡성...
월성원전[파이널24]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2.11~2.14)동안 원자력 안전과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연락을 통해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경상북도는 원자력 안전과 비상 대응을 위하여 중앙부처, 한수원 및 시·군, 지역 군·경 등 11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설 연휴 기간 동안 원전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과 기관별 대응현황 등을 확인하고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경상북도에는 경주지역 5기와 울진지역 6기 등 총 11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현재 신한울 1호기가...
[파이널2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월 27일 신한울1호기 방사능방재 최초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최초훈련은『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 및 『원자력사업자의 방사선비상대책에 관한 규정』에 따라 원자력 시설 사용개시 전 비상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경북 울진군 동쪽 80km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발전설비에 손상이 가고 발전소에 공급되는 모든 전원이 상실되는 비상 상황을 가정했다. 한울본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체 참가자에 대한 발열체크 후 ...
[파이널24]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2021.1.22일 제132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6건을 심의·의결하였다. ① 방사성폐기물을 저장·처리·처분하는 시설(이하 시설)에 대한 주기적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고, 시설 운영자에 대한 안전조치 의무를 부과하는 등 안전규제 체계를 정비한 「원자력안전법」(법률 제17755호, 2020.12.22. 공포)의 시행(2021.6.23.)을 위해, 하위법령 및 행정규칙에 평가시기 및 방법, 안전조치 세부 기준 등을 규정하는 방사성폐기물 안전규제 분야 관련 「원자력안전법」 하위규정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박형수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백지화와월성1호기 가동중단 등을 정부의 배임적 행위로 규정하고, 최재형 감사원장에게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엄정한 감사를 촉구했다. 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미래통합당 박형수 의원을비롯하여 이채익 의원, 김석기 의원, 국민의 당 이태규의원, 한수원전 이사였던 박기철씨, 탈원전반대 시민단체 최영대 대표 등이함께했다. 이 자리는 최근 외압설이 끊이지 않는 감사원의 월성1호기 가...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지역구 미래통합당 박형수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선거 막판 상대후보의 흑색선전이 도가 지나치다는 여론이다. 지난 8일 안동MBC를 통해 진행된 국회의원후보 TV토론회에서 모 후보측이 “박형수 후보가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영진이 원전관련 소송에서 정부대리인으로 나서 주민의 입장에 반하는 재판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후보는 “법무법인의 대표는 맞지만, 독립채산제로 운영...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영양, 영덕, 봉화, 울진 지역구의 박형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국가기후환경회의 공론화 과정을 신속히 진행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해야 도탄에 빠진 울진지역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박형수 후보는 지난 2일 오후 울진군 북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신한울 3,4호기 파행과 관련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박형수 후보는 간담회에서 “최근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에너지별 발전비율 조정을 공론화에 부...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범군민대책위는지난 10일 서울행정법원 지하2층 B220호 법정에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소송 판결 선고에 참관 했다."고 10일 밝혔다. 판결선고 결과에 따른 기자회견문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는 오늘, 5만 울진군민을 대표하여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 판결 선고를 참관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7년 10월 24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한 신규원전 건설을 전면 백지화하는 탈원전정책을 일방적으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