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농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경기북부 파주·연천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소 결핵병에 대해 농가의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이는 2018년 기준 경기 북부지역의 결핵발생율이 0.3%이었으나, 2019년 2.06%, 2020년 현재 2.44%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특히 2020년 경기북부 10개 시군 소 결핵병 발생 농가 중 파주·연천지역 농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55.6%(양성 18개 농가 중 10개 농가)로, 발생농가의 상당수가 이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소 결핵병은 소 결핵균(Mycobacteriu...
[파이널24]함안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없는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가금농가 예찰 및 소독강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1월30일 방역 현장인 거점소독시설과 저습지 등을 직접 둘러보고 공무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조 군수는 현장에서 “재난에 대한 최선의 방법은 철저한 사전예방에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함안군 축산업 안전을 위해 끝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대형 가축전염병 차단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28...
- 2016년 정밀진단기관 지정, 10시간 이내 확진가능 진단체계 구축 - 9월부터 철새도래지 및 가금사육농가 주1회 이상 정밀검사 실시 중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박동엽)가 야생조류에 의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에 대한 정밀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유사시 초동대응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25일 충남 천안 봉강천과27일 경기 용인 청미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2년8개월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가 검출되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국내 유입이...
- 18년2월1일 이후 국내 처음으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검출 -모든 가금농가 생석회 도포 및 출입통제 강화 경상남도(도지가 김경수)가 조류인플루엔자(AI)특별방역강화에 나섰다. 경남도는10월부터를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차단방역에 집중하여 왔으나,지난21일 충남 천안시 봉강천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2년8개월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AI)가 검출됨에 따라 더욱 강화된 조치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항원검출 지점 반경3㎞내...
- 10.14.(수)~11.20.(금)(기간 중10회),곤충사육농가 등28명 참석 -곤충산업 발전 핵심 경영주체 양성을 통한 곤충식품 고부가가치 창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이 도내 곤충사육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사육기술을 체계화하고 곤충산업 핵심 경영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제4기 경남곤충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14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200호에서 개강식을 갖고 시작된 경남곤충대학은 곤충사육 농업인 등28명을 대상으로 곤충산업 현황,고품질 곤충생산·유통기술,우수사례 공유 등을 오는11월까지 교...
-철새도래지 및 주변 오리류 사육농가9월부터 예찰·검사 조기 실시 -방역 취약축종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 구축·가동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올해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 위험성이 어느 해보다 높아짐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청정경남 사수를 위해 차단방역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선,경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의 도내 유입 조기 감지를 위해 주요 철새도래지11개소와 주변 오리류 사육농가에 대...
- AI특별방역대책기간(10월~2월)이전9월부터 강화된 방역대책 시행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출입통제 확대,조기 시행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올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AI특별방역대책기간(’20.10월~‘21.2월)이전인9월부터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경남도는 강화된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취약 농가111호와 축산시설77개소를 대상으로 가금농...
-무공해 뽕잎으로 키운 어린누에218만 마리, 3개 시군(13농가)에 보급 -발육상태 균일한 무균 누에 분양으로 농번기 노동력 크게 절감 기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이 도내 안정적인 누에 사육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우량한 어린누에 공급에 나섰다. 이번에 공급된 어린누에는 무균시설을 갖춘 도 농업기술원 누에 사육실에서 무공해 뽕잎을 공급하여8일 간 키운 것으로,건강한3령 어린누에218...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인 구제역의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오는 5월 8일까지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대상은 소 7만 7천여 두, 염소 5천여 두이며, 소 소규모 농가 및 염소 농가 백신은 보조 100%, 그 외 전업규모 농가 백신은 보조 50%로 공급한다. 또한 예방접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50두 미만 소 사육농가 및 300두 미만 염소 사육농가는 공수의 등이 접종하고, 그 외 전업규모 농가는 농가 자체 ...
-철새 이동시기 및 구제역 감염항체 검출에 따른 방역강화 대책 - 2월28일부터 닭․오리 사육농가‘입식사전신고제’의무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당초2월까지로 예정됐던 구제역·AI특별방역대책기간을3월말까지1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유럽 내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AI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고,인접한 중국,대만 등 주변국에서도 고병원성AI및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주변국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