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반사필름 등을 수거하는 ‘2022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매년 농번기를 전후한 봄‧가을 2차례 운영하고있으며, 올해 봄철 집중수거기간은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맞춰 지난해 비해 2주가량 앞당겨졌다. 운영기간은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55일간으로 영농폐기물을 마을 공동집하장에 배출하면 읍·면 및 환경공단에서 마을을 순회하여 수거한다. 특히 영농폐기물...
사진설명: 영덕군이 울진군에 파견한 긴급진화지원단의 진화작업 모습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이웃한 울진군의 대형산불 진화작업을 돕기 위해 5~6일 이틀간 인력 123명, 장비 13대를 급파했다. 지난 4일 울진군의 한 야산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헬기 104대, 진화차 777대, 진화대원 1만4,835명을 투입해 사력을 다해 진화하고 있지만 최악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우로 인해 인근의 삼척, 강을, 영월 등지로 번져 6일 현...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오는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산불위험이 높은 10개 구간의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제구간은 총 10개 구간(절골입구~대문다리~가메봉 등 10개 구간, 45.3km)이며,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6개 구간(대전사~주봉 등 6개 구간, 25.6km)은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불방지대책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행위,...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암곡동 ‘동대봉산 미나리 작목반’은 무농약 친환경으로 재배한 청정미나리가 4월 초까지 출하된다고 23일 밝혔다. 동대봉산 무장봉 청정미나리는 덕동댐 상수원보호구역 상류암곡 지하암반수에서 재배돼 잎이 연하고 맛이 아삭하고 부드러워 최상급의 품질을 자랑한다. 또 겨우내 추위를 견디고 봄에 수확되는 미나리는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출하가격은 800g당 1만원으로 산지 현장 직판 및 택배 판매를 하고 있다. 권오근 작목반회장은 “미나...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지난 15일 발생·진화 후 16일 재발화한 산불이 17일을 기해 주불이 진화되고 주말을 포함한 4일간 주야간으로 진행된 집중 잔불진화 및 감시 과정에서 산불이 재발하지 않음에 따라 향후 대비를 산불감시 집중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16일 오전 2시 18분경 발생한 산불은 전날 있었던 산불이 당시 14m/s의 강풍주의보와 지속된 건조주의보로 인해 재발화로, 당일 오후 12시 45분 최고단계인 ‘산불 3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산불진화헬기 36대, 진화인력 608명 등 가...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1.1~5.15)을 정하고 본청 및 8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봄철 산불예방에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에 따른 산불 발생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 없는 정월대보름을 실현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2. 14. ~ 2. 16.)동안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산림연접지역에서 달집태우기나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및 무속행위 등을...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본격적으로 날씨가 건조해지는 단풍 행락철을 맞아 이달 1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를 2021년 가을철 및 2022년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영덕군청 및 읍면 등에 10개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원 74명, 진화대원 67명 등 총 141명을 선발해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불 취약지 등에 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조기발견, 초동진화를 위한 상시 순찰을 진행한다. 산불방지대...
[파이널24]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농촌지역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추진하며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인력난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인력마저 이동이 제한됨에 따라 농촌에서는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특히 3~6월(봄철 농번기)와 9~11월(가을철 수확기에)에 인력난이 가장 심각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주요 작물로는 배, 사과 등의 단순 수작업에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시는...
[파이널24]합천군 묘산면은 26일 광산마을회관에서 마을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이 주관한 2021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단위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무단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이를 잘 실천한 마을을 선정함으로 마을주민의 불법소각 근절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운동이다. 묘산면은 3년 연속 산불발생 ZERO화 달성, 2020년 가을철~2021년 봄철 산불방지 최우수 읍면에 선정된 것에 이어 또 한번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
[파이널24]송기섭 진천군수가 26일 지역 폭염 피해 농가를 찾았다. 진천군은 7월부터 8월 초까지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토마토, 멜론, 인삼 등 여러 작물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시즌에 맞춰 6월 중순부터 7월 초순까지 수박 후작으로 심은 토마토에서 수분·수정 불량, 착과 불량이 발생해 봄철 작기 대비 1/3 수준으로 수확량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착과된 토마토의 경우도 비대 불량, 기형과, 배꼽썩음병 등이 발생했고 가을장마, 태풍마저 이어져 일조량 부족으로 상품성이 전년대비 30~50%이상 떨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