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상반기 농어민수당 미신청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작년 직불금 수령자의 경우 모이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정상 접수될 경우 다음 달 말 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기존과 같이 21년 12월 31일부터 계속해서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농·어업 경영체 등록)하는 경영주로, 농어업 경영정보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제외요...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도는 최근 튀르키예 지진과 동해안의 잦은 지진으로 도민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2024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도」는 지진에 대한 시설물의 안전성을 인증해줌으로써, 지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건축주의 자발적인 내진보강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인증 획득 시 시설물에 인증마크를 부착해 시민 누구나 쉽게 안전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건축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영덕군의 일부 마을 이장들이 행정자산인 244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불법으로 무단점유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영덕군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 담당 부서는 행정감사를 통해 244개의 경로당 전체를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행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영해면 성내5리를 포함한 여러 경로당에서 행정 자산을 행정 목적에 맞지 않게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담당부서는 해당 경로당에 즉각 업체 해지 통보 예정이며 개선되지 않을 경우 ‘경로당 보조금 지급 제...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도는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환경부(장관 한화진), 7개 대기업, 12개 지자체, 7개 운수사와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6년까지 2천대 이상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해 △환경부는 수소버스 구매보조와 성능보증기간 확대 등 정책적, 재정적 지원 △경북 등 지자체는 구매보조금 확보와 수소충전 기반 확충 △대기업은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 노력 △운수 사업자는 내연기관 버스를 수소버스로 신속하...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생 834명을 대상으로 ‘학생 승마체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 제공과 체력증진을 위해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체험은 △일반(초‧중‧고) 승마체험 △사회공익(생활‧재활) 승마체험으로 나눠 1명이 연 10회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회당...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560억원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회계 1270억원, 특별회계 290억원이다. 이에 경주시의 올해 본예산은 1조 8450억원에 추경예산을 합한 2조 10억원이다. 주요 재원은 추가 확보된 지방교부세 350억원, 조정교부금 124억원, 국도비보조금 167억원, 보전수입 516억원 등으로 마련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등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분야별 주요 ...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영덕군 소재의 일부 경로당과 마을회관이 행정자산 문제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영덕군영해면 성내1리와성내3리,성내5리 등의 일부 경로당에 어촌계 사무실과 청년회 사무실이 불법 임대되어 있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문제가 되고있다. 이러한 불법임대가 확인된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대해 담당 실무자들은 불법 임대인에게 퇴거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영덕군소재의경로당244곳과 마을회관의불법임대 사업은빙산의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2층도행정동우회의...
(파이널24) 기동취재 = 영덕군의 일부 이장들이 행정기관의 비호를 받으며 공유재산인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임대사업 용도로 이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있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은 공유재산이라는 본연의 목적과 달리 이장들의 개인적인 영리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지난 2년간 영덕군 영해면 성내1리, 성내3리, 성내 5리 등은 꾸준한 불법임대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영덕군의 일부 이장들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펜션 숙박업 및 원룸사업, 식당업, 비영리 단체의 사무실 임대업을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오는 28일까지 농어민수당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 접수한다. 농어민수당은 지난해 1월 1일 이전에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가의 경영주를 대상으로 경북도내에서 계속 1년 이상 거주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천700만 원 이상이거나, 최근 5년내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해 적발된 사람, 공무원 등 공공기관의 임직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 받은 사...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는 올해 70억여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486대를 구매 지원한다. 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2050탄소중립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시가 편성한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예산은 70억3600만 원으로 승용 256대, 화물 230대를 구매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상·하반기 2회에 나눠 진행되며 상반기 지원물량은 승용 190대, 화물차 100대이다. 차종별 최대 지원금액은 승용 일반 대당 최대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