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운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원 3.1독립만세운동 영상 캡처 - 영상 타이틀[파이널24]옥천군은 3.1절을 맞이하여 우리고장의 대표적인 항일 역사인‘이원면민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다. 군은 코로나19로 대규모 거리행사를 진행하기 어렵게 되자 이원 면민 독립만세 운동에 대한 지역주민의 진행과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1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송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원면 출신 3‧1운동 유공자 12명의 뜻을 기리고 이원 장터, 이원 역사 등 역사 유적 현장을 기록했다. 특히, 독립유공자 허상회의 손자인 허종범(서울 거주)씨 등 독립유공자 ...
[파이널24]홍성군이 다가오는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 48가구를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11개 읍․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184명의 독립만세운동가를 배출한 금마면은 유족위문에 이어 철마산 3.1공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며 102주년을 맞는 3.1절의 의미를 더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유공자와...
[파이널24]공주시는 3월 이달의 역사인물로 1919년 4월 1일 정안석송독립만세운동을 이끈 이기한·이병림을 선정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기한은 정안면 석송리 출신 유림으로 독립의 희망을 품고 석송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인물이다. 1919년 3월 1일 이후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기한은 4월 1일 무지개울둑에서 주민들을 모아 독립만세를 부르며 독립만세운동을 지휘했다. 면 소재지인 광정리로 향한 주민들은 이기한의 지휘에 따라 광정경찰관주재소를 공격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수의 주민들...
[파이널24]서울특별시 서대문구는 삼일운동 102주년을 앞두고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주최로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프로그램이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삼일절 3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새기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달 22일부터는 ‘영상으로 만나는 3.1절 그리고 서대문형무소’란 주제로 3.1절의 의미를 클래식, 국악, 연극 공연으로 풀어낸 영상들이 순차적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유튜브 ...
[파이널24]구리시와 13도창의군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12월 26일 수택동 장자호수 공원내에 구한말 3대 의병 중 마지막으로 활동한 '13도 창의군'을 재조명하고 그분들의 희생과 업적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13도창의군 기념물’을 설치했다. ‘원수부13도창의대진’은 경기도 옛 양주군(현 구리시)에서 의병장 출신 이인영이 전국의 의병과 의병장 및 대한제국 해산 국군이 결합된 ‘국민군’1만여 명으로 결성된 항일의병부대이다. 13도창의군의 군사장 허위(許蔿)는 수도 진격을 위해 결사대 300명을 선발대로 거느리고 동대문 밖 30리 지점...
[파이널24]보령시는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산면 증산1리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이철원(李哲源) 선생의 생가(주산면 대창증산로 543-43)를 복원하고 주렴산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이 적정한 인구를 유지하고 발전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농촌마을의 주거환경개선과 리모델링 등 농촌 정주환경의 특성에 맞는 종합정비로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착수한 증산1리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은 6억 3000만 원...
[파이널24]전남 함평군이 추진하는 ‘기미4.8만세운동 기념관’ 건립 사업이 국비 예산 확보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함평군은 7일 ‘기미4.8만세운동 기념관’ 건립 사업비로 국가보훈처의 보훈시설 건립예산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확산하기 위해 총사업비 3억 원을 들여 해보면 문장 31만세탑 인근에 30여 평 규모의 ‘기미4.8만세운동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사업비 중 일부를 국비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결국 무산됐...
[파이널24]창원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독립운동가를 새긴 새로운 도안으로 지류 누비전을 내년에 발행할 계획이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발행 1년 만에 지역 내 주요 소비수단으로 정착한 누비전에 창원의 독립운동가를 새겨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창원지역의 독립운동가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한국조폐공사가 제공하는 공통디자인을 활용해 지류 상품권을 발행했으나, 독창성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고심하다 ‘독립운동가’를 상품권에 반영해 달라는 제안과 취지를 고려해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새기기로 확정하고 ...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김영문 더불어민주당 울주군 김영문 후보는 8일 배우 김학철씨와 함께 온양 등 남부권 집중 유세를 펼쳤다. 두 사람은 이 날 오전부터 장날인 온양읍 남창옹기종기시장을 누비며 바닥 민심 훑기에 집중 했다. 차량 유세에도 함께 올라 적극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문 후보는 “오늘은 1919년, 우리 선조들이 이곳 남창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펼친 4.8만세운동 기념일이다. 코로나로 인해 만세운동 재현 행사는 못하지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선조들의 기백은 우리 속에...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3·18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참배식이지난 18일 영해면 3·1의거탑에서 열렸다. 호국충절의 고장 영덕군에서는 매년 3·18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문화제를 개최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18 독립만세문화제’ 행사를 취소하고 헌화 및 분향하는 참배식으로 행사를 간소화 했다. 참배식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김수용 영해 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회장,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조주홍 경북도의원 등 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