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상청예보에 따르면 1월 28일 ~ 29일, 매우 강한 바람과 기온이 최고 –15℃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어 시설작물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철저한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한 바람으로 하우스 비닐이 날리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고정끈을 설치·보강하고, 환풍기가 설치된 시설은 강풍 특보 시 환풍기 가동으로 골조와 비닐을 밀착시켜 바람피해를 예방한다. 또한, 보온덮개 보강 및 찢어진 비닐 즉시 보수, 노후화된 시설 수시 안전점검 등 강풍에 대비한 철저한 시설점검이 필요하다. 겨울철 가온을 하지...
[파이널24] 기초과학연구원에서는 IBS가 지향하는 중대형 집단 장기연구와 본격적인 암흑물질탐색과 중성미자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한 “정선 예미랩”구축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이 우주의 근본입자인 암흑물질과 중성미자를 연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선 예미랩 구축사업”은 지난 2015년 한덕철광과 IBS 지하실험실연구실 부지 사용 승인을 시작으로 2016년 IBS 예미랩 구축 승인(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7년 IBS·정선군·한덕철광 업무협약, 2019년 예미...
[파이널24]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소장 김동기)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으로 정하고 동해안지역 6개 시·군, 동부지방산림청 등 각 기관의 산불방지대책본부와 함께 본격적인 동해안 산불방지체계에 돌입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동해안 지역은 가을철부터 계속되는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큰 상황으로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서는 동해안 6개 시·군의 헬기, 장비, 인력 등 산불진화자원 통합관리 및 지원체계를 구...
[파이널24]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18일 오후부터 동해전해상에 풍랑주의보와 울진ㆍ영덕 관내 강풍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1월 18일 13시부터 19일 24시까지, 2일간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15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에 울진해경은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하고 항포구 선박 결속, 대피 및 갯바위, 방파제, 해안도로 등 위험구역 접...
[파이널24]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초 기온이 -15℃ 이하로 3회 이상 떨어져 복숭아, 포도 등 과수작물의 동해 발생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방풍시설을 설치하고 나무를 철저하게 관리해 동해 최소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상주지역의 1월초 최저기온이 -15℃ 이하로 3회 이상 떨어지고 이 상태가 7~13시간 정도 지속된 지역이 있어 복숭아·포도에 동해 발생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과수작물은 품종, 과원의 환경, 생육정도에 따라 동해 정도가 달라질 수 있으나, 동해에 취약한 복숭아와...
[파이널24]안동시는 금년 1월 15일까지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5℃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심뇌혈관 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고,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관이 막힐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또,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혈압이 높아지기에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 특히 코로나 19 감염증의 고위험군인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겨울철 주요 사망 원인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파이널24]2021년 연초부터 강력한 한파로 인하여 동파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거제시가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기상청의 예보에 의하면 7일부터 거제 지역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외곽지 주택 및 노후화 아파트 등에서는 옥내 배관과 수도계량기의 동파가 우려되어 보온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일반 가정에서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헌 옷, 스티로폼 등 보온재를 채우고 속뚜껑과 외부 보호통 뚜껑은 항상 닫아두어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차단하여야 한다. 또한...
[파이널24]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생육한계 온도가 낮아 동해 피해가 우려되는 과수는 피해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20년은 평년보다 장마기간이 6일에서 최대 22일 길었으며, 이 때문에 양분의 저장량이 전년보다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2월에는 큰 폭으로 떨어지는 때가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과수의 경우 저장양분이 줄면 나무가 추위에 견디는 힘도 떨어지는 만큼 동해 예방을 ...
[파이널24]충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올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많은 눈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겨울철 농업 재해가 우려된다며 비닐하우스와 축사시설 등 각종 농업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해 꼼꼼한 점검을 당부했다. 겨울철 기상재해로 발생하는 농업시설물 파손과 난방기 고장, 무너짐 사고는 시설뿐 아니라 시설 내 농작물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오래된 난방장비와 시설물일수록 사전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시설작물은 생육 한계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심한 경우 농작물이 얼어 죽을 수 있고, 수분과 수정 불량에 의해 수량감소...
[파이널24]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최저기온이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보되자 시민이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남진희 경주시 상수도과장은 “최강한파에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계량기함 사전 보온조치 등 동파예방에 적극 동참해주면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수도계량기 동파는 영하 10℃ 이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대규모로 발생하기 때문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