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강원도소방본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도내 축산농가의 가축 폐사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폭염대응 안전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도내 축산농가에 113톤의 가축 음용수와 축사 살수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폭염시간대에는 축사의 온도를 조금이나마 낮추기 위하여 지붕 살수도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일반 생활용수도 부족하여 7월 한 달 동안에 299톤의 식수와 생활용수도 공급하여 주었다. 올해 무더위가 9월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나오면서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는 축산농가의 ...
[파이널24]농촌진흥청은 여름과 가을철 사이 발생하는 태풍으로 비닐 온실(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이 파손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리 덮개(피복)자재 보수와 구조물 보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8월은 예년과 비슷한 1∼3개 정도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태풍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어 태풍 북상에 따른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태풍이 오기 전 미리 시설물을 점검해야 한다. 물 빼는 길(배수로) 정비= 태풍은 많은 비를...
[파이널24]논산소방서는 주말인 7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집중호우 기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민에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 기간은 끝났지만 이번 주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집중호우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상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집중호우가 예상될 때에는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이나 산사태 위험지역 등 위험한 곳을 피하고, 외출을 자제하여야 한다. 또한, 평소 배수가 안 되는 곳이 있다면 사전에...
[파이널24]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이른 장마에 대비, 시설하우스 침수, 병해 만연, 전기안전사고 등 농작물 시설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는 이달 24일 경에 시작해 다음 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농업인들은 작목별 과습 조건에서 잘 발생하는 병해를 사전에 숙지‧예찰하고 탄저병, 시들음병, 노균병, 역병 등 예방적 방제를 해야 한다. 과번무한 잎과 줄기를 주기적으로 정리하며 측면 및 상부덮개를 개방하고 유동팬을 연계해 온실을 환기해야 한다. 농작물 침수, 지반 침하에 따른 구조물...
[파이널24]충북도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폭염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9월말까지 도민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충북도의 폭염특보는 28일로 온열질환자 51명(열사병20, 열탈진21, 열경련3, 열실신2, 기타5), 사망2명 등의 인적피해가 발생했으며 물적피해는 가축피해 5,201마리(닭 5,132, 돼지69)에 달했다. 또한 청주기상청에 따르면 2021년도 6월과 7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이며, 8월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금년 여름 평균기온은 평년(22.8~23...
[파이널24]목포시가 스마트한 방식으로 폭염 피해 저감에 대응할 계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여름철(6월~8월) 평균기온은 1974년 22.4℃에서 2020년 24.0℃로 1.6℃ 상승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피해 저감을 위해 무더위 쉼터 211개소와 그늘막 88개소를 운영하는 한편 폭염특보시 도로물뿌리기, 생수 및 식염 포도당 등 폭염 피해 예방 물품 지원,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에서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 등을 추진한다. 현재 그늘막은 수동으로 접고 ...
[파이널24]김천시는 최근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더욱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를 쓴 채 여름을 지내야하기 때문에 실제 느끼는 더위는 더 높아져 온열질환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장시간 그늘이 없는 야외에서 일해야 하는 건설노동자나 농민의 경우 온열질환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열사병, 열탈진이 대표적)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
[파이널24]완주군이 올 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해복구 사업장 관리와 침수 우려지역 안전점검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 여름 국지적 집중호우가 우려된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어 수해복구 사업장 관리와 도로 일제점검, 공동주택 안전점검 등 각 분야에 걸쳐 전반적인 사전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이달 말까지 군도 22호 삼중2교 수해복구공사 등 6개 사업장에 대한 구조물 설치완료 여부를 정밀하게 점검하고, 침수 우려지역 배수로 정비와 사면유실 우려 구간에 대한 보강작업 추진, 우기 이...
[파이널24]충북 영동군은 군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충북지역은 평년보다 덥고, 폭염 또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오는 9월 31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하고 체계적인 폭염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군은 주민들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신호등 교차로 그늘막’을 운영한다. 현재 영신중학교 앞 건널목 외 24개...
무안군, 여름철 대비 축산농가 폭염피해 예방 지원[파이널24]무안군은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들에게 가축 폭염 피해 예방조치를 당부했다. 한우 농가의 경우 축사에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크게 설치해 공기를 순환시키고 천장이나 벽에 열막이 재료를 부착하거나 지붕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는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돼지 농가의 경우 차광막과 송풍시설로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고 기호성이 높은 사료를 공급해야 하며, 닭 농가의 경우 간이 계사는 스티로폼 등으로 열막이 처리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