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경북소방본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 도민 맞춤형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에 비해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일수도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있어 경북소방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한해 경북 지역에서는 80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다. 환자발생 유형으로는 열탈진이 49명(61.3%)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사병 12명(15%), 열경련 10명(12.5%), 열실신 9명(11.3%)으로 뒤...
[파이널24]경상북도는 지난 27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코로나19 대응,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해수욕장 운영 및 코로나19 방역관련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 연안 4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과 포항․울진해양경찰서 경북소방본부 등이 참석해 이용객 안전 등의 편의 제공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관리 체계도 논의했다. 또한, 올해 안전장비 확보, 방역․안전관리 상주인력 배치, 순찰강화, 관계기관별 역할 확립 등 해수욕장 운영...
[파이널24]현대인에게 있어서 자동차는 필수품이 된지 오래이며 이제는 1인 1대의 마이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기술은 나날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동차 화재는 끊이지 않기에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예방정책에 활용하고자 자동차 화재에 대하여 분석했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3,900건의 자동차 화재로 인해 110명(사망 27, 부상 83)의 인명피해와 246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자동차 화재는 2013년 412건 이후 2017년 375건, 2018년 365건, 2019년 359건으로 매년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였...
[파이널24]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저출생 극복 캠페인 공익광고 `육아맞집’편에 경산소방서 "119 아이행복 돌봄터”가 소개됐다고 밝혔다. ‘육아맞집’이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를 만든다는 뜻으로 현재 경북소방에서 운영 중인 '119 아이행복 돌봄터’는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육아를 119가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119 아이행복 돌봄터’는 20년 7월 운영을 시작해 지난 한해 동안 162명의 아이가 돌봄터를 이용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350명의 아이가 돌봄터를 이용...
[파이널24]경북소방본부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을 위해 지역예방접종센터에 소방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도에는 24개소의 예방접종센터를 운영 중이며, 소방본부에서는 도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간호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구급대원 72명과 구급차 24대를 배치하고 있다. 주요업무로는 백신접종, 이상반응 관찰 및 응급처치, 병원이송 등이며, 예방접종센터 운영이 종료 될 까지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경북도민의 안전한 예방접종으로 지역사회 집단면역 형성과 도민들의 일상 회복 등 코...
[파이널24]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중 철저한 예방활동과 특별경계근무로 4분마다 1건씩 출동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큰 사고가 없이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 119신고횟수는 총 8,472건으로 전년대비 1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피해 발생은 37건으로 전년대비 27.6% 증가했으며, 인명피해 사망1, 부상 5명, 재산피해 127백만원이 발생했다. 구조활동은 총 436회 출동하여 65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했으며, 구급활동은 총 1,789회 출동하여 973명을 이송...
[파이널24]경북소방본부는 최근 10년간 설 연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448건의 화재로 인명피해 15명(사망 4, 부상 11), 재산피해 35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장소별로는 주택 35.7%(160건), 공장‧창고‧축사 등의 산업시설 15.4% (69건), 쓰레기‧볏짚 15.4%(69건), 산림‧논‧밭 등의 임야 10.9%(49건), 기타 22.6%(101건) 순으로 발생하였다. 일일 평균 화재 발생 수는 평소에는 주택 1.95건, 임야 0.55건 발생했지만, 설 연휴 기간 중에는 주택 4.3건, 임야 ...
[파이널24]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를 대비해 코로나19 감염병 극복과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화재예방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도내 화재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화재 240건(1일 평균 12건), 인명피해 10명(사망 2, 부상 8), 재산 피해 24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휴 기간 중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평상시 대비 15.4% 증가(평상시 24.2% · 명절 기간 39.6%)했으며,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50%로 평상시보다 3.4...
[파이널24]경북소방본부에서는‘문이 잠긴 아파트에서 불이 난 것을 첨단 장비로 조기에 발견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 17:33경 경북소방본부 상황실로부터 ‘영주시 휴천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 발생’출동 지령을 받고, 출동한 대원들은 화재가 발생했다는 아파트 14층을 세심하게 살폈으나, 신고와 달리 불꽃, 연기 등 화재와 관련된 특이사항을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휘팀장과 대원들은 신고자에게 신고 직전 상황을 자세히 들은 후 아파트 전 층 수색에 나섰고, 한 층 아래인 13층을 살...
[파이널24]경상북도 소방학교는 지난 27일 지진방재 공동 연구와 지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안동대학교(지진방재분야 전문 인력 양성사업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안동대학교에서 김용태 경북소방학교장과 이상열 안동대학교 지진방재분야 전문 인력 양성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진방재 교육 시 연구인력 및 훈련장비 상호 지원과 지진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회를 우선 부여하는 등 소방공무원들에게 지진방재분야 전문성을 높이는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