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복지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1월 15일(화) 보건소에서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이 모여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청송진보병원, 영양군 주민복지과, 영양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정신응급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정신과적 응급상황 사례공유를 통해 각 기관의 역할 및 협조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상반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 복...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편의점 4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맘품 편의점’을 운영한다. ‘맘품(品) 편의점’이란 접근성 높은 편의점을 활용해 이를 이용하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및 자살 위기 여부를 살피고, 생명지킴이로 활동하며 정신 건강서비스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20․30대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로, 각각 54.4%와 39.4%에 달하고 있다. 또한 최근 경상북도 2...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2일 울진군보건소에서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실효성 있는 정신응급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울진군보건소, 울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신응급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정신과적 응급상황 사례공유를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남화모 보건소장은“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시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1일 생명사랑마을로 신규 지정한 다천1리와 기성리에 생명사랑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울진군보건소와 울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을주민들이 참석했으며 현판식과 마을 생명지킴이 위촉, 노년기 정신건강 종합검진,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지역의 음독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농약 안전보관함을 배부하고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이며, 지난...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농약을 이용한 충동적인 선택을 제거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4일 남정면 남정리와 지품면 복곡리를 생명사랑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60개을 보급했다. 이번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은 독극물인 농약에 대한 접근 기회를 차단해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예방하는 한편, 마을 이장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해 자살·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활동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마을에 농약안전보...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심리안정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정신과적 문제를 포함해 스트레스, 불안 가족 문제, ADHD, 공황장애, 우울증, 자살 생각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심리불안, 우울 등으로 지속적인 관리나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및 치료연계를 진행하며, 중증 질환자에겐 병원 치료비도 지원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월 1회 셋째 주 화요일에 센터로 방문하며, 상담 및 치료를 희망하는 자는 정신건강복지센...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올해 생명사랑마을로 선정된 기성면 기성리 22가구, 기성면 다천1리 30가구, 온정면 온정2리 8가구 등 총 6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배부한다.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은 경상북도와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음독사고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과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자살예방에 기여하는 보건사업이다. 1:1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마을 생명지킴이 위촉, 농약안전보관...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산불 피해로 집을 잃고 한 달 넘게 생활 중인 이재민들의 마음을 보살피는 세심한 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부터 임시조립주택 입주가 시작되어 8일 현재 27세대가 생활 중이며, 60동 이상 추가 설치되어 입주를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울진군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 지원과 더불어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임시조립주택에 생활 중이거나 임시 거처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을 수시로 방문...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보살피기 위하여 지난 11일부터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및 울진읍․북면․죽변면 등 피해 마을을 찾아가, 매연으로 인한 호흡기장애가 있는지 살피는 동시에 기저질환 등 질병으로 인한 건강악화를 막기 위해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건강관리서비스는 울진군보건소의‘찾아가는 건강보건소’, 포항의료원과 김천의료원의‘행복병원’,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의‘비타버스’등 건강검진이 가...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14일 지역의 코로나 대응인력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경북 비타(Vita)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비타(Vita)버스란 비타민과 같은 버스라는 의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과방, 의료기기 마사지 등으로 피로를 회복하는 활력방, 전문 물리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충전방, 마음건강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코로나 대응인력과 의료진들은 정신건강 상담과 물리치료, 마사지등을 받으며 장기간 누적된 피로와 지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