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에서는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자체 해수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한 결과, 지난달 24일 경북 동해연안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돼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동해안 4개 시군 15개 지점의 해수 및 기수를 대상으로 월 2회 채수해 병원성 비브리오균 3종에 대한 분석 및 수온, 염도 등 환경인자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병원성 비브리오균 3종으로는 콜레라균,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균이 있다. 이번에 검출된 비브리오...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 어업기술원은 관내 수산생물전염병 예방을 통한 안정적인 양식어류 생산과 수산용 동물의약품 사용지도 및 질병 정보 제공을 위해 올 연말까지 활동할 공수산질병관리사 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물고기의사’라고도 불리는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보유한 어·패류 등 수산생물을 진료하는 전문가로, 경북도 내 수산질병관리원을 운영 중이거나 종사하는 인원 중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3명은 경북도 관내 내수면 140개소 및 해면양어가 220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60개...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상북도 출연연구기관인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은 지난 15일 경북 동해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활용한 탄소저감형 양어 및 반려견 곤충사료기술에 대해 경상북도 반려동물 스타트업 사료회사인 ㈜시그널케어(대표 양동섭)와 업무협약(MOU) 및 기술이전을 체결하였다. 이번 기술이전과 업무협약은 경북형 산업곤충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어류 및 반려동물 사료첨가제 개발 기술로 단백질 보충, 면역 강화, 장내환경 개선, 성장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환동해산업연구원 소재산업화...
[파이널24]신안군 청정 갯벌에서 자란 친환경 ‘신안1004굴’이 신세계그룹 식품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에 출하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신세계푸드가 서울 서초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전점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베키아에누보’에 고급 메뉴로 제공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안1004굴은 민선 7기 들어 군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정책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로 2년여간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고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신안군은 지난 2019년부터 개체 굴 연구사업을 통해 개체굴 종자 생산에서 출하까지 양식...
울산보건환경연구[파이널2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김밥․분식 취급 배달 음식점의 김밥 및 조리기구 20건에 대해 살모넬라균과 장출혈성대장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타 지역의 밀면 전문점, 김밥 전문점에서 집단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는 등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고온 다습한 기온에 변질 우려가 높은 식품인 김밥 등에 대한 위생 검사를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실시했다. 앞서 상반...
식중독 사전예방! ‘김밥·햄버거’ 위생관리 강화[파이널24]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배달음식의 소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김밥·햄버거 취급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 지역에서 집단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하절기 높은 기온에 변질 우려가 높은 조리식품인 김밥 취급업소 655개소, 햄버거 프랜차이즈 83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식품, ...
휴가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홍보물[파이널24]아산시는 최근 높은 온도와 습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하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은 배추겉절이, 샐러드 등 채소류 관리 부주의로, 캠필로박터 제주니균 식중독은 삼계탕과 채소류 등의 교차오염으로 발생한다. 살모넬라균 식중독은 오염된 계란이나 김밥 등 복합 조리식품이 주원인이었으며, 장염비브리오균 식중독은 연안 해수에서 증식하는 세균에 오염된 어패류 섭취를 통해 발생했다. 시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
[파이널24]논산시는 최근 일반음식점 내 식중독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음식의 보관·섭취방법과 위생수칙 준수 등을 통해 식중독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식중독은 세균이나 기생충, 독소, 화학물질 등의 유해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의 원인균이 높은 기온에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증상은 구토와 설사, 복통을 동반한 소화불량 증세,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어지러움 증세 등 감기 증세와 유사하다....
[파이널24]청주시 보건소는 폭염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고 있어, 해수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 등의 조리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5~6월경을 시작으로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또는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면 12시간에서 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강릉시청[파이널24]강릉시는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인한 비브리오 발생 및 양식장에서 항생제 사용 증가에 따른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와 식중독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하여 주요 항포구 및 바닷가 횟집을 대상으로 지난 2일 ~ 3일 이틀간 서울지방식약청과 합동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강릉시는 ▲식품의 위생적 취급 ▲원료의 유통기한과 보관기준 ▲영업자 건강진단과 개인위생관리 ▲수족관 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내 마트·백화점과 수산물시장에서 판매되는 넙치, 우럭 등 여름철 다소비 수산물을 수거하여 비브리오콜레라균, 중금속,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