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난2023년 영덕읍 전통시장 행사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수산물 촉진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덕읍 시장29개 점포와 영해만세시장11점포에서 이뤄지며,다음 달2일부터8일까지 구매 금액의 최대30%,최대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된다. 환급 금액은3만4,000원 이상에서6만8,000원 미만 구매 시1만 원, 6만8,000원 이상2만 원...
▲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감도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지난21일국회본회의를통과한2024년정부예산에국회예산심사과정에서쟁점이되었던원자력관련예산이전액반영됨에따라차세대원자력산업생태계조성이탄력을받을것이라밝혔다. 이번정부예산에반영된경북지역원자력관련예산은전년도692억원대비524억원증가(76%)한1,216억원으로이는역대최대규모다. 주요사업으로는△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기술개발사업606억원△용융염원자로기술개발사업73억원△문무대왕과학연구소설립350억원△중수로해체기술원설립57억원△방사성폐기물...
▲ 온누리상품관 환급행사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수산물을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이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로 올해 2번째 영덕에서 열린다. 이번 김장철에는 경북에서 2개 시장에서만 진행되며 그중 하나가 영덕읍시장이다. 행사기간은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이며 영덕읍시장 내 30여 점포에서 수산물을 ...
▲ 영덕군 강구수협 위판장에서 2023년 첫 영덕대게 경매가 이뤄지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수산물의 제왕이라 일컬으며 최고의 특산품으로 꼽히는 영덕대게가 올해 첫 경매를 지난 3일 영덕군 강구면 강구수협 위판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매에는 근해대게자망어선 3척이 참가했으며, 마리 당 최고가는 14만 2,000원, 총 위판액은 1억 5,4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위판을 시작으로 영덕군 일대는 대게잡이 어선이 본격적인 조업에 나서게 되며, 대게 판매장과 식당들이 밀...
▲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센터에서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이 다음 달 2일 후쿠시마 오염수 3차 방류를 앞두고 총 43건에 대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 결과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은 지난 8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에 대비해 방사능 검사장비를 도입했다. 검사 항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의 방사능 검사 지표인 요오드와 세슘이며, 방사능 물질 허용기준치는 1㎏당 100베크렐(Bq...
▲ 영덕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모습 = 사진설명 영덕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시장 상권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군민의 활발한 참여 속에 조기 마감됐다. 영덕군은 기존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4,000장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계획했으나, 첫날 1,919장, 이튿날 1,630장이 소진되며 3일 만에 행사가 종료됐다. 같은 기간 영덕임시시장 내 수산물 판매액은 최소 1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영덕군은 행사 전후 영덕임시시장을...
▲ 추석맞이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보기 행사, 죽도시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5일, 27일 양일간 포항 죽도시장과 예천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와 ‘민생 氣살리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는다. 첫날인 25일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대표 수산물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을 찾았다.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동해안 경북 대표 수산물인 오징어를 비롯한 돌미역, ...
▲ 2022년 영덕읍 시장 환급행사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수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덕읍 시장에서 수산물을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2만원을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환급행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일본 입장 처리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 것을 우려해 시행되는 환급행사로, 영덕시장은 경상북도에서 환급행사가 열리는 2곳 중 하나이다. 이에 추석 직전인 오는 21일부터...
▲ 수산물 안전 주부모니터링단 활동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은 지난 31일 ‘수산물 안전 주부모니터링단’이 경북 수산업 전진기지인 구룡포수협 위판장을 방문해 방사능 검사를 위한 시료 수거를 참관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매가 이뤄지는 위판장에서 하역된 어획물 전체를 함께 살펴보고 방사능 검사를 위해 당일 어획된 참가자미, 아귀, 소라 등 5개 품종을 시료 수거했다. 시료 수거 후에는 곧바로 어업기술원 본원으로 이동해 시료 전처리 ...
▲ 영덕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에 대응해 방사능 검사장비를 도입해 검사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 시연을 한 결과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영덕군은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에 대비해 지난 28일 방사능검사장비 설치를 완료해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설치된 방사능 검사장비는 감마핵종 분석기 1대, 자동시료 주입장치 1대로, 하루 최대 8개의 시료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