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수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설명: 현대건설기계가 최근 출시한 30톤급 A시리즈 굴삭기 모습(모델명: HX300A)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연비와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30톤급 굴삭기 신모델(모델명: HX300A)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굴삭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 가운데 하나로, 현대건설기계가 5년 만에 새롭게 내놓은 차세대 굴삭기 라인업 ‘A시리즈’의 대표 제품이다. 이 굴삭기는 강화된 유럽 배기가스 규제(Stage-V)를 만...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이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기 위해 고강도 안전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각 사업장의 안전시설 개선과 교육 관련 투자를 확대해 향후 3년간 총 3,0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는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안전혁신 자문위원단 확대 운영, 전 작업자에 ‘안전개선요구권’ 부여, 안전조직 개편, 안전시설 투자 확대 등 3년간 총 1,600억 원을 안전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5일 조선...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함께 28일 생활SOC 복합화 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위원장과 이상헌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울산 북구)을 비롯해 5개구군 기초단체장(박태완 중구청장, 정천석 동구청장, 이동권 북구청장, 이선호 울주군수, 김석겸 남구 부구청장)및 울산시 기획조정실장(안승대), 김해시 기획조정실장(김홍립), 창원시 예산담당관(심재욱), 울산시당 당직자 및 시·구·군 관계자들 40여명이 참여했다. 간담회...
사진 설명: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원유운반선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이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유럽 소재 선주사들과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Very Large Crude-oil Carrier) 2척, 총 2,200억원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너비 60m, 높이 29.7m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상반기 선...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필리핀 최신예 호위함이 지난 18일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싣고 필리핀으로 출항했다. 현대중공업은울산 본사에서 필리핀 해군의 2천600톤급 최신예 호위함인 ‘호세리잘(Jose Rizal)’함의 인도 출항식을 갖고, 필리핀 수빅항으로 출항시켰다. 호세리잘함은 필리핀 해군의 노후 함정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발주된 선박으로 4천500해리(8,300km)이상의 긴 항속거리를 보유해 장기간 원해 경비 업무가 가능하다. 또, 최대 속력 25노트(약 46km/h)로 운항할 ...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어민들에게 큰 힘을 보탰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고 외식이 줄어 농수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을 돕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어촌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사내 식당에서 지역 농수산물 사용을 늘리는 한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수산물 세트’를 구입하는 캠페인을 2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기계, 현대일...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이 울산시 동구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진지방’을 열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14일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조용수 현대중공업 총무·문화 부문장과 그룹 7개사 임직원 기부자 대표, 정천석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나눔 진지방’ 개소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급여 1%나눔으로 만들어진 사회공헌활동 재단이다. ‘1%나눔 진지방’은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이 올해만3번째 단체헌혈을 실시하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11일부터15일까지 사내 총8곳에3대의 헌혈차량을 배치해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3일 울산시의 혈액 재고량은 약2일 분으로 적정량5일 분을 크게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현대중공업은 코로나19로 헌혈이 줄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지역 기업체 최초로 지난2~3월 두 차례에 걸쳐700여명의 임직원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사진설명: 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무인지게차 모습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국내 최초로 무인지게차를 출시한 현대건설기계가 KT의 5G 통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건설기계는12일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과 전홍범 KT 부사장(AI/DX 융합사업부문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G 기반 스마트 건설기계‧산업차량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현대일렉트릭이 제작한 전력변압기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잇달아 전력기기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사우디전력청(SEC) 230억원, 아람코(Aramco) 120억원 등 총 350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일렉트릭은 사우디전력청이 사우디 서부 라빅(Rabigh) 지역에 건설하는 380kV 변전소 및 아람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