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취재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기동취재반 =제18호 태풍‘미탁’이 휩쓸고 간 지 6일, 울진군은 민, 관, 개인 모두가 힘을 모아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시간당 최대 104.5mm의 폭우가 쏟아진 울진군은 인명피해(사망 4), 도로유실 등 공공시설 (510개소), 주택 (455가구), 농경지 (1,699개소) 등이 피해를 보았고 118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울진군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여 명의 인력이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관내를 비롯한 다른 지...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현대중공업이 중형엔진 중 세계 최대 출력을 자랑하는 ‘힘센(HiMSEN)엔진’ 신모델을 개발, 적극적인 친환경 엔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한 힘센엔진 신모델(모델명: H54DF)은 최대 출력이 3만6천마력으로 중형엔진 중 세계 최대이며, 디젤과 천연가스 두 가지 연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해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등 유해 배기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이다. 신모델의 출력은 기존 이중연료 엔진에 비해 약 3배 높고, 디젤엔진과 비교해도 1...
(파이널24) 기동취재반 =더불어 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이 7일 논평 했다. 검찰은 서초동 촛불 민심을 직시하라! ㅡ 사법개혁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 ㅡ 국민이 위임한 권력 바로 써야 ㅡ 촛불이 화형대가 아닌 등불이 돼야 오랜 세월 동안 어둠에 잠긴 서초를 밝힌 300만의 촛불을 보았는가! 그와 동시에 전국에서 밝힌 촛불까지! 이것은 이념의 대립이 아니다. 지난 국정농단 촛불집회에 이은 ‘사법개혁’ 이라는 국민의 준엄한 두 번째 명령이다. 권력기관이 견제 받지 않을 때 어떤 일이 ...
(파이널 24) 기동취재반=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는 전형적인 작은 어촌 마을로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아오는 것이다. 하저리 이곳, 인근 마을 바다주변에 방치되어있는 쓰레기와 하수관에서는 각 가정이나 업소에서 배출된 각종 오페수가 그대로 바다로 유입되어 바다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심하게 기울어진 간이화장실 (파이널 24) 기동취재반=영덕군 강구면 하저리 하저해수욕장 인근 하천변에 방치된 간이화장실 인근에 새로운 공용 화장실이 생기면서 기존에 있던 화장실은 방치되어 지반이 침하되고 바닥이 깨지고 부서져 심하게 기울어진 채로 버려져있다 위험하고 흉물스럽게 방치된 화장실.관계기관은 예산타령만 하고 여전히 뒷짐지고 있다.
산업폐기물 투기 현장 레미콘 슬러지가 버려진 모습 영덕군에서 발주하고 (주)신한건설에서 시공하고 있는 축산면 부곡리 다리공사 현장. 공사장 인근에 시공사가 불법 투기한 산업폐기물이 곳곳에 불법투기 되어 있다. 가장 심각한 것은 관련공사에 쓰이는 레미콘 타설 후 남은잔량(슬러지)을 하천에 무단 투기하여 굳어있는 현장이었다. 본 기자가 취재하는 동안 관계 공무원이 현장에 방문하여 불법 투기 산업폐기물에 대해서는 즉시 ...
안전요원은 근무중? (파이널 24)=기동취재반 2019.8.3.(토) 오전 영덕군 내 H해수욕장 안전요원이 숙면을 취하고 있고 관리 감독을 해야할 담당 공무원은 컨테이너 안 시원한 사무실에서 바닷가를 등진 채 휴대폰만 쳐다보고 있다. H 해수욕장으로 놀러온 피서객 K씨는 “주말을 맞아 어린아이들을 동반하여 영덕으로 해수욕을 하러 왔다. 그런데 안전요원들은 잠을 자거나 딴짓만 하고 관계직원 조차 보이지 않아 아이들 물놀이 시키기가 불안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
7번국도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는 노점상들 (파이널24) 기동취재반=7번 국도 도로 구역에 불법 복숭아 판매 시설물들이 다른 도로와 접속되는 교차로의 변속차로 및 임시 정차 시설 기타 도로 여유부지 등에 가판대를 무분별하게 설치하여 매년 사망사고와 위험 유발 및 도로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는 실정이다. 국토부는 7번 국도 영덕군 관내 국도변에 도로법 제 75조 (도로에 관한 금지 행위)의 규정을 위반하여 국토부에서는 불법으로 설치된 가설물에 대해 2019.7.17(수)까지 자진...
불법 행위 현장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 해수욕장에 태풍이 지나간 후 각종 쓰레기들이 백사장으로 밀려들었다 본격적인 피서철의 시작에 시급히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 수거한 쓰레기를 바닷가 인근에 불법 매립 및 방치한 현장이 파이널 24 기동취재반에 포착되었다 주변을 확인한 결과 지속적인 불법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청정 자연환경이 큰 재산인 영덕의 백사장이 죽어가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 및 해수욕장 관계자의 빠른 시정이 요구되고 있다
(영덕=파이널 24) 기동취재반= 영덕군 메르센트 팬션의 무단개발 행위가 물의를 빚고 있다. 파이널24의 취재결과에 따르면 국유지인 병곡리 27번지 임야를 2016년 경부터 조경시설 및 진입로로 활용하고 있으며, 병곡리 28번지외 2필지(전)은 2019년 4월 경부터 건물의 진입로 및 주차장 활용 목적으로 개발하였다. 이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 56조, 농지법 제 34조, 산지관리법 제 14조 제 1항을 위반한 것으로 파이널 24는 즉각 영덕군에 고발 조치 하였으며 관계 공무원에 따르면 형사고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