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취재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지난 27일 오후 6시 10분경 영덕군 병곡면 7번 국도 도로에서 음주운전자가 복숭아 판매 시설물에 충격을 줘 과일판매상이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신고를 받은 영해 지구대 경찰관이 현장출동 해 운전자에게 음주 측정 한 결과 음주 운전으로 밝혀졌다. 복숭아 가판대에서 사망한 심모씨(55), 음주 운전자는 병곡면 주민 김모씨(54)라고 알려졌다. 본보는 지난2019년 7월 31일 영덕군에게 가판대 불법 영업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에 대해...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출장소 축산면체육회가 공유자산을 수년 간 무단으로 사용 한 것이 밝혀졌다는 본보(2021년7월22일 지역뉴스 면)보도에 이어 영덕읍 사무소내 이장협의회, (사)전국 이통장 연합회 은어 축제 추진 위원회, 영덕읍 체육회 산불 방지 대책 본부 등 비영리 단체가 장악하고 있다. 영덕군 행정 공무원은 민간 단체가 행정자산을 불법으로 점유한 사실 자체를 인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까지 영덕읍 사무소는 단체들에게 선심성 무상임대와 전기세, ...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영덕군 축산면 축산 출장소 축산면 체육회가 공유자산을 수년간 무단 사용한 것이 밝혀졌다.체육 단체는 비영리 단체이기 때문에 행정 자산을 임의로 사용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덕군은 축산면 체육회에 지난 2019년 2월 18일 2,347,370만원을 일반 재산으로 대부 계약을 했다. 행정 자산을 수년간 무단 점유한 단체에게 1년치만 부과 하였다는 것.이는 공유 재산 및 물품 관리법의 벌칙 제 99조에 따르면 2년 이하의 징역과 2000만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특히 축산면 체육회는...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수차례 거주인 학대 사실이 밝혀진 장애인거주시설 영덕 사랑마을에 시설폐쇄 사전통지가 내려졌다. 그러나 정작 거주인 학대 사실을 알린 공익제보자는 ‘시설폐쇄 책임’이 있다며, 권고사직 통보를 받는 등 각종 탄압을 받고 있다.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경북장차연) 등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5일, 영덕군청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익제보자에 대한 탄압을 멈추기를 촉구했다. 또한 영덕 사랑마을 시설폐쇄와 거주인 탈시설-자립생활 추진을 요구했다. 특히 기자회견 후 사랑마을 즉각 폐쇄, 거주인...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국유재산은 크게 행정재산 ·일반재산으로 나누어지고, 행정재산은 다시 공용재산 ·공공용재산 ·기업용재산 및 보존용 재산으로 나뉜다(국유재산법 6조). 공용재산은 국가가 직접 그 사무용 ·사업용 또는 공무원의 주거용으로 사용하거나 사용하기로 결정한 재산 즉 관공서는 공용재산이다. 경북 영덕군 영해면의 공용재산인 행정복지센터에는 어떠한 서류 한 장 없이 수십 년을 건물을 불법 점유한 단체가 있다. 해당 단체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영덕군 영해면회‘로 영덕군의 공용재산을 수십 년...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영덕군의 공유재산인 마을회관 및 경로당 일부를 수년 간 영리목적으로 개인에게 불법 임대해 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영해면의 한 마을회관은 몇 년 동안 이장이 개인에게 주택으로 임대를 주고 자체 임대비를 받는 방식으로 임대하면서 증빙서류 하나 없이 불법 사용되고 있었다. 해당 마을 이장은 “마을회관 임대로 발생한 수익을 가지고 경로잔치를 한다.”고 당당히 밝혔다. 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영덕군 소유의 공공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영덕군...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영덕군은 지인들과 모여 도박한 A공무원을 직위 해제하고 대기발령 하였다. A공무원은 지난달 5월 22일 8시경 남정면 모처에서 지인들과 도박(훌라)을 하다 지인 아내의 신고로 영덕군 강구파출소에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도박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애초 영덕경찰서는 A공무원에 대해 즉결 심판을 법원에 청구하였으나, 법원은 지난 9일 즉결 심판 기각결정을 내렸고 법원의 판결에 따라 영덕경찰서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에 영덕군은 법원...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민주노총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경북지역지부(이하, 경북지부)가 이희진 영덕군수가 노조탄압과 사회복지시설(경상사회복지재단) 비리를 방치하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일, 영덕군청에서 열린 회견에서 참석자 들은 경상사회복지재단 및 사랑마을 정상화를 위한 관선 이사회 및 민·관 대책위원회 구성과 장애인복지분야 전문성이 결여된 사랑마을 시설장 채용, 장애인 학대 발생시켜 시설폐쇄에 이르게 한 법인대표 퇴진, 행복마을 시설장 노인학대발생, 장기요양급여 부정수급에 대한 사회복지사...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최근 노인요양시설과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 등 3개의 시설을 운영하는 경북 영덕군의 A사회복지재단이 횡령과 거주 노인학대로 말썽을 빚고 있고 치매노인을 돌보는 데 사용하야 할 돈으로 정치인을 후원하거나 공무원 경조사비로 이용하는 등의 의혹과 함께 영덕경찰서는 법인에 부과된 과징금을 시설 운영비로 낸 혐의(사회복지사업법 위반)로 A사회복지재단 이사장 B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처럼 문제를 발생 시킨 것도 모자라 이사장의 개인비리가 또 다시 드러나 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사회복지재단 운영규정(취업규칙)은 제재에 관한 사항이므로 빈드시 근로자의 회람 및 동의를 받아야 하나 재단 이사장은 이 법을 어기고 2020년5월 시설직원을 소명절차 없이 징계 파면 및 보직해임을 5월28일 징계하자 이를 본 직원들이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에 지난10월경 근로기준법 제94조 규칙의 작성변경절차에 근거하여 직원인 A모씨외1인이 경북 영덕군 영덕읍 소재 경상사회복지재단이사장을 고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고발장을 접수한 고용노동부 대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