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영양군, MOU 3차 계절근로자 출국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8월 8일, 9일 양일간 입국한 MOU 3차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90일간 농작업을 마치고 11월 6일과 7일 각각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국하는 MOU 3차 계절 근로자는 8월 영양군의 주작물인 고추 수확기에 맞춰 C-4-1 비자로 들어온 245명의 계절 근로자로 90일간 농작업에 종사하며 수확기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
▲ 필리핀 말바시장 청송군 방문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MOU 체결도시인 필리핀 말바시에서 청송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테타 레예즈 말바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5명은 양 지자체 간 우호를 다지고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사안을 논의하기 취해 청송을 찾았다. 방문 기간 중 계절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근...
▲ 영덕군 주민복지과 직원들이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주민복지과 직원 20여 명이 농번기를 맞은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일 영덕읍 삼계리의 과수 농장을 찾아 사과 수확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정기적으로 찾아 일손돕기를 꾸준히 지속해 농촌의 현실을 체험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권순학 주민복지과장은 “다소 서툴긴 하지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임...
▲ 영양군, 국내 신품종 사과 ‘컬러플’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은 2024년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컬러플’ 영양사과 지역특화품종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영양군은 인근 사과 주산지인 청송, 안동, 영주, 봉화, 문경 등에 비하여 면적이 작고, 일반품종으로 집중화되어 있어 사과산업 발달이 미약했다. 이에 영양군만의 특화품종 육성과 브랜드화로 정체된 사과산업 및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국내 육성 신품종인 ‘컬러플’을 집중 육성하기로 ...
▲ 영덕군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반이 한 농가에서 긴급접종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 27일 전국 모든 한육우와 젖소 농가에 럼피스킨병(LSD) 긴급 백신접종 명령을 발령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관내 모든 소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지난 1일 새벽 3시경 경상북도로부터 럼피스킨병 백신 1종 8,900두분을 인수한 후 긴급 수송으로 당일 오전 7시경 공수의 1명과 개업 수의사 2명으로 구성된 접종반 3팀...
▲ 영덕군 복숭아 농장 김태돌 씨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에서 복숭아농장을 운영하는 김태돌 씨는 2020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가공공장 신축(HACCP인증), 가공품 개발, 유통경로 확대를 통해 매출액을 기존 1억 원에서 3억 원으로 3배 증가시켰다.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사업은 경상북도가 2016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청년농업사업으로, 새로운 기술과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융합하는 자율형 공모사업이다. 올해까지 163명을 선정해 청년농업인의 창업...
▲ 소 럼피스킨병 예방백신 접종요령 및 주의사항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전국에 걸쳐 발생하고 있는 소 럼피스킨병 발생을 막기 위해 도내 전체 소 사육 농가에 대해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19일 충남 서산 한우농장에서 국내 처음 발생한 이후 경기, 강원, 충북, 전남, 전북, 경남 등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경북도는 농식품부에서 배정한 긴급 백신 83만여 두분을 11월 1일 01시~06시 사이에 3회에 걸쳐 2...
▲ 박남서 영주시장이 우박피해를 입은 사과과수를 살피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박남서 영주시장은 28일 우박 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대책을 주문했다. 지난 26일 저녁 강한 비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영주시 전역에 내려 30일 오전 9시 기준, 수확을 앞둔 사과, 배추 등 550여 농가, 430ha 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경북도에 피해발생 상황을 보고하고 27일 정밀조사를 위한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정밀...
▲ 수확철 농기계 콤바인 화재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가을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콤바인 등 농기계 화재 발생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농기계 화재는 총 119건이 발생했으며, 부상자 1명의 인명 피해와 6억 6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농가에 입힌 것으로 확인되었다. 농기계 화재는 농작물 수확기인 9월에서 11월 사이에 전체 발생 건수의 33.6%인 40건이 발생해 가장 많은 발생 빈도를 보였다. 농기계 종...
▲ 문경 영순들녘 콩수확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농업타운’의 첫 시범작인 문경지구가 사업 시작 이래 첫 콩 수확에 들어갔다. 지난 6월 19일 도내 시군과 함께 파종된 희망의 콩 씨앗이 결실을 맺고 있다. 혁신농업타운은 경북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의 핵심사업이다. 문경 영순들녘은 영순면 율곡리 일원 105ha에 콩과 양파를 중심으로 이모작 공동영농을 추진하는 시범단지다. 혁신농업타운 사업 이전에 이곳은 농가 개별적으로 벼농사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