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검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아산시가 1월부터 수도사업소 상수도과에 수질검사팀을 신설하고 먹는 물 수질검사 기능을 확대 운영한고 있다. 수질검사팀 신설에 따른 전문인력 충원과 분석장비 확충으로 그동안 분석이 불가능한 이온성 물질과 금속성 물질의 분석으로 분석능력이 확대됐다. 분석능력 확대로 기존 5항목에서 22항목으로 확대 측정이 가능함에 따라 수용가 수도꼭지 49개소, 급수과정별 15개소에 대해 외부 위탁검사 대신 자체 수질검사를 시행하게 됐다. 이를 통해 예산절감과 함께 급수계통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파이널24] 충북 영동군은 지하수의 적절한 개발·이용과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하여 미등록 지하수시설 자진신고 기간을 2021년 5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93년「지하수법」이 제정되었으나「지하수법」제·개정시 경과조치 기간내 신고·허가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미등록시설이 발생하여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미등록시설이 방치공으로 전락하여 지하수 오염을 유발할 우려가 상존하기에 이 같은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하수 자진신고 대상은「지하수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
[파이널24]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물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저수조 연 1회 수질검사, ▲지하수와 정수기 연 4회 수질검사, ▲급수관 2년 1회 수질검사, ▲월 1회 이상 청소와 소독을 하도록 하고 있다. 도교육청이 조사한 지난해 4분기 ‘먹는 물 관리 실태조사’에서는 관내 2,479개 초․중․고․특수학교 모두가 수질검사 항목에 적합한 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특히 지역 여건상 지하수를 마시는 학교는 연 1회 수질검사 항목을 최...
[파이널24]함양군은 지하수의 고갈 및 오염 방지를 위해 5월 3일까지 지하수 미등록시설 대상 자진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자진신고기간 내에 자진신고를 할 경우 준공신고서, 수질검사서, 지적도(또는 임야도), 설치도 등과 같은 제출서류는 면제된다. 또한, 이행보증금은 원상복구 이행확약서로 대체되며 지하수개발ㆍ이용 신고서와 함께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방문 후 신고를 하면 된다. 자진신고를 하게 되면 「지하수법」 미이행에 따른 벌칙 또는 과태료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지하수 미신고로 인해 과태료 또는 벌칙 ...
[파이널24]파주시는 저수조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수돗물의 2차 오염을 방지하고 시민이 질 좋은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저수조 위생조치(청소 및 수질검사 등)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저수조 위생조치 의무 대상 시설은 5층 이상의 아파트 및 복지시설, 연면적 5천㎡이상(주차장 제외)인 건축물 또는 시설, 건축법 연면적 3천㎡이상 업무시설, 연면적 2천㎡ 이상의 복합건축물, 1천석 이상 객실의 공연장과 체육시설 등으로 658개소의 건축물이 대상이다. 건축물 또는 시설 소유자는 「수도법」 제33조, 시행령 50조, 시행규칙 제2...
[파이널24]영월군의회는 18일 제274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2021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를 이어갔다. 선주헌 의원은 “야생동물 피해 예방 및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철조망, 목책 등의 설치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 줄 것”과 “등산로의 훼손되거나 노후 된 시설들을 조사하여 아름답고 안전한 숲길이 될 수 있도록 관리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엄승열 의원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력히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의순 의원은 “생활폐기물의 권역별 ...
[파이널24]홍성군은 지하수의 수질오염 방지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5월 3일까지 미등록지하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대상은 지하수법에 따라 신고나 허가를 받지 않고 지하수시설을 개발‧이용하고 있는 자로 자진신고를 희망하는 자는 군 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고기간 내 자진 신고하는 자에게 지하수법에 따른 이용자의 의무 위반에 대한 벌칙 및 과태료를 면제해 줄 계획이다. 또한 지하수개발·이용의 신고(허가)에 따른 원상복구이행보증금 납부와 지하수개발 준공에 따른 수질검사서의 제출도 면제된다...
[파이널24]안성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용인시, SK하이닉스㈜와 지난 11일 경기도청에서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오는 2024년까지 처인구 원삼면 약 416만㎡ 일원에 조성되는 대규모 반도체 산단으로 용인시에 위치하지만, 안성시 고삼저수지 등과 인접해 산단 조성에 따른 대기·수질오염 우려 등으로 안성시 주민들의 반대와 대책 마련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안성시에서는 읍면동별 반대대책위원회, 범시민 안성시 반대대책위원회 등과 연계하여 집회(1인 시위) 및 탄원서, ...
[파이널24]상주시는 「지하수법」에 따라 신고나 허가를 받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2021년 5월 3일까지 미등록 지하수시설에 대한 자진 신고를 받고 있다. 지하수를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허가(신고) 대상자는 해당시설의 직경, 굴착 깊이 및 양수능력 등을 파악해 상주시청 환경관리과 또는 해당 읍면동을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 주민들의 자진신고 간소화를 위해 지적도(또는 임야도), 시설설치도, 준공신고서 및 수질검사서 제출이 면제되고 이행보증금은 이행확약서로 대체된다. 또 신고 기한까지 불법 지하수...
[파이널24]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아리수 공급 전 과정에서 설비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생산설비 확대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해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물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의 노력을 총망라해 담은 「2020 아리수 환경보고서」를 발간했다. 상수도 분야 환경보고서 발간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다. ‘환경보고서(environmental reports)’란 기업의 환경경영체제, 성과, 개선노력 등의 환경 정보를 기록·측정해 이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