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이 증가하는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신속하게 검사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Drive-thru)형 선별진료소를 설치 및 운영한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는 3월 첫 주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영덕군민운동장 정문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공중보건의사 2명 외 9명이 감염병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한다. 선별 진료소로 차를 몰고 온 시민이 차에 탄 채 커피나 패스트푸드를 주문하듯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접수부터 의료진 면담, 체온 측정, 코...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장으로 달려와 주신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불철주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인 여러분, 여러분의 파견 결정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정부는 알고 있습니다. 의료인 여러분이 현장으로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의료인의 헌신과 노고를 보상하기 위해 경제적 보상뿐 아니라 파견기간 동안 생활하는 데 힘든 점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향후 1∼2주가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코로나19 차단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하다며 국민 개개인의 ‘1차 방역’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대본은 코로나19 환자가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총 확진자의 약 88%)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 고위험군 노출 시점(대구신천지 ...
문재인 대통령은 3월 1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열린 3·1절 101주년 기념사를 통해 “함께 하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금 3·1 독립운동으로 되새긴다”며 “오늘의 위기도 온 국민이 함께 반드시 극복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가 ‘소재·부품·장비의 독립’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도 함께하면 해낼 수 있다는 3·1 독립운동의 정신과 국난 극복의 저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뒤 “지금도 온 국민이 함께하고 있어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고, 위축된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은(군수 윤경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선제 대응을 위하여 지난 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유관기관·단체 회의를 가졌다. 군은 국내 확진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확산 방지를 위하여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긴급 대책회의를열었으며, 회의에는 청송경찰서, 청송교육지원청, 경북북부교도소를 비롯한각종 기관·단체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경희 청송군수는 회의 석상에서 “「산소카페청송군」이라는 도시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지역에서 신...
-전국 확진환자15명,도내 확진환자 없어 -방역대책본부를1월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 2월3일부터 도 역학조사관2명 증원 1.코로나바이러스 발생현황 경상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국 확진자는15명이며 현재까지 도내 확진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환자 포함)는2월3일9시 기준 현재까지 총26명이며,모두 음성으로 격리해제 되었고,검사...
경상남도,공공보건의료 강화에4년간1,251억원 투자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 위해5개 중진료권에 지역책임의료기관1개소씩 지정,거창‧통영 적십자병원 신축,진주권은 공론화 통해 결정 -4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신설,닥터헬기 도입 등 응급의료체계 획기적 개선 -서부경남 서민층 의료서비스 신규 운영 -저출생시대 대비 취약지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지원 확대 경상남도(도지사...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강구면, 병곡면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피해주민 긴급진료를 시작했다. 공중보건의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몸이 불편한 환자를 진료하고 구호 약품을 배부했다. 진료결과에 따라 특별관리대상자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응급의료소는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운영된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태풍 피해주민과 이재민의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