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양양군이 지난 7일 고성군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대(10㎞내) 위험농장에 대해 이달 말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최근 야생멧돼지 폐사체 및 수렵 멧돼지에서 ASF 양성반응 추가 발생(27두)및 지난 7일 고성군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생한데 이어 16일에는 인제군 양돈농가에서도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손양면 삽존리 양돈단지 8호, 양양읍 포월리 1호 등 멧돼지 방역대 양돈농장 총 9호에 대해 검역본부와 합동으...
강원도청[파이널24]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최문순)는 지난 8.7일 발생한 고성군 양돈농가 역학관련 농장인 인제군 인제읍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 농장은 고성군 발생농장 역학관련 농가에 대한 동물위생시험소 2회차 일제 정밀검사에서 모돈 시료 2건 양성이 확인되었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최종 확진(8.16.13:30)되었다. 강원도는 통제관 등 6명(도(道) 동물방역과 2, 시험소 2, 방역본...
[파이널24]안동시는 지난 8일 강원도 고성군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8대 방역시설 조기설치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번 ASF발생은 지난 5월 강원도 영월군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이후 3개월만에 고성군에서 발생한 사례로 야생멧돼지 발생과 달리 ASF바이러스의 농가유입에 더욱더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상황이다. 안동시는 이번 ASF발생에 따라 8월9일(월) 오후2시에 계획되어 있던 “양돈농가 축산차량통제 및 8대 방역시설 설치 교육”을 전면 취소하고 농가 모임 등을 금지...
[파이널24]고성군이 지난해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피해를 본 통일전망대 임대상인에 대한 실효적인 지원대책에 나섰다. 통일전망대는 매년 100만명 이상 찾는 동해안 최북단 대표 관광지이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운영이 중단(2020.2.25.~ 2020.8.13.(171일)/2020.12.24.~2021.1.4.(12일))되어 통일전망대 입점 상인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안겼다. 이에 군에서는 운영 폐쇄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부분에 대하여 지방세, 재난지원, 재난보상, 소상공인 지원등 다각적인 지원 ...
[파이널24]창녕군은 강원 고성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군내에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모든 양돈농가에서 축산차량은 농장 내부로 진입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가축시장 내 24시간 운영중인 거점소독장소에서 소독실시 후 출입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발생은 올해 5월 강원 영월군 사육돼지에서 발생한 이후 3개월 만으로,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군내 유입방지를 위한 대책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을 2...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파이널24]강희성 강원도 농정국장은 지난 8.7일 고성군 간성읍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됨에 따라, 도내 농장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8월 13일 고성군 발생농장 등 긴급방역 현장을 방문, 대응상황을 점검하였다. 현장 점검사항으로 발생농장 통제초소 설치·운영 현황, 축사 내·외부, 주변도로 및 매몰지에 대한 소독⸱통제 현황, 거점세척⸱소독시설 축산차량 소독 현황, 역학관련 농장 이동제한·소독 등 방역조치 이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였으며, 동물위생시험소북부지소와 고성군 아프리카돼지...
[파이널24]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최근 강원 고성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지역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야생멧돼지와 양돈농장 등 검사를 강화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2019년 9월 경기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후 도내 모든 양돈농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다. 양돈농장 545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출신 외국인 고용 농장 184호, 밀집사육단지와 같은 고위험 양돈농장 36호는 해마다 1회 이상 일제검사를 했다. 또 사료공장·분뇨처리시설 35개소는 분기별 1회, 도축장 1...
전라북도청[파이널24]최근 강원도 고성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위험지역 반출입 금지와 농가 방역실태 점검 등 감염균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8일 강원도 고성 양돈농가 어미돼지(모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전국 확진 사례는 돼지농가 18건, 야생멧돼지 1,518건이다. 이에 전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정보를 SMS(문자) 등을 통해 농가에 신속히 전파했다. 돼지관련 농장 종사자나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8월8일 6...
[파이널24]경상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월 7일 강원도 고성군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3개월 만에 다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8월 8일 이후 도내 모든 돼지농장과 도축장에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빠른 검출을 위해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농장유입을 막기 위한 기본방역수칙과 농장 4단계 소독요령 등을 전 농가에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돼지농장의 ...
[파이널24]부여군이 최근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방역당국은 이번 고성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8일 오전 6시부터 10일 오전 6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강원지역의 가축·축산 관련 종사자, 차량, 물품 등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한 바 있다. 부여군은 이미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양돈농가 25개소에 대해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막기 위한 축사울타리를 지원했으며, 양돈농가 및 한돈협회 등에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전파해 차단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