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백두현 고성군수는 2월 25일 오후 4시경 쓰레기 불법소각에 대해 강력히 단속하고 처벌하겠다고 고성군 밴드를 통해 밝혔다. 백 군수는 “지난 2월 23일, 하이면에서 하천변 쓰레기 불법소각으로 인해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 등 곳곳에서의 불법소각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불법소각은 화재위험도 있지만 환경오염도 유발하는 심각한 범죄행위이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의 적극적인 홍보·계도·단속에도 불법소각이 근절되지 않는 것은 ‘온정주의’, 즉 주민에 대한 정감으로 적발하더라도 강력하게 처벌하지 않고 주의·경고에만 그치...
[파이널24]포항시는 포항시민 연대(연명인원 416명)가 지난해 9월 2일 ‘포항하수처리시설 생물반응조 개선사업이 과학적 근거 및 검증 절차 없이 추진되었다’고 주장하며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에 대해 23일 감사원이 이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포항하수처리시설의 부실 운영 및 조작, 하수재이용 시설에 대한 특혜 의혹, 환경부의 사업 승인 적정성 여부, 생물반응조 개선(증설)사업 예산 낭비 등 포항시민 연대가 주장한 4가지 사항에 대하여 6개월에 걸쳐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포항시민연대는 포항하수처리시설의 ...
골재 무기성오니 배출사업장 현장[파이널24]경기도가 3월 한 달간 ‘무기성오니’ 불법 처리에 대한 집중 수사에 들어간다. ‘무기성오니’는 골재(모래, 자갈) 또는 석재 가공 등 건설자재 생산 중 발생하는 폐기물로 관할 관청에 허가받은 폐기물처리업체나 재활용 신고를 득한 곳에서 처리해야 한다. 도 특사경은 건설 업체가 처리 비용 등을 줄이기 위해 무허가 업체에게 ‘무기성오니’ 처리를 맡기고, 처리업자는 허가받지 않은 농지에 불법으로 매립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빈번함에 따라 이번 수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사 대상...
[파이널24] 중랑구가 오는 3월 3일부터 3월 8일까지 중랑행복농장의 텃밭 180개와 배나무 25그루를 가꿀 도시농부를 모집한다. 이번에 텃밭을 분양하는 중랑행복농장은 신내1동에 위치한 신내농장(신내동 256-9)과 망우3동의 망우1농장(망우동 423-43)의 두 곳이다. 신내농장은 텃밭 130구좌, 망우1농장은 텃밭 50구좌와 배나무 25그루를 분양한다. 텃밭을 가꾸고자 하는 중랑구민은 1세대 당 1구좌(6.6㎡, 약2평)씩 신청할 수 있고, 망우1농장은 텃밭과 배나무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분양료는 텃밭의 경우 연간...
현장 조사[파이널24]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해 ‘경기권역 스마트 팜 현장지원센터 농가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0% 이상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농기원은 지난해 5~10월 도내 오이, 가지, 국화, 장미 등을 재배하는 시설원예 스마트 팜 운영 농가를 대상으로 인터뷰와 전화 설문을 통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데이터 기반, 시설 운영, 재배 환경 3개 컨설팅 분야에 대해 5점 만점 기준으로 만족도를 조사했으며, 데이터 기반 39곳, 시설 운영 50곳, ...
[파이널24]진주시는 올해 청원경찰 7명과 공무직 근로자 25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대상은 청사 시설 방호 및 경비 등을 담당하는 청원경찰과 체육시설물관리, 조리원, 의료급여관리사, 아동보호 전담 요원 등 15개 직종인 공무직 근로자이다. 올해부터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 부서를 기존 사업 부서에서 관리부서인 행정과로 이관하여 추진하고, 필기시험을 새롭게 도입한다. 필기시험은 공통과목인
[파이널24]함양군은 지난 17일 관내 163개 전문건설업 등록업체에 2022년부터 시행되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주요 개정사항 안내문을 발송했다. 안내문에는 현 28개(시설물관리업 제외) 전문건설업종을 2022년 1월부터 14개 업종으로 자동 전환, 주력분야 제도 도입, 유지보수 시장 전문화 등 건설산업 구조의 전면 개편사항을 담았으며 건설업체의 신규 제도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1년 1월부터 건설업역 폐지가 시행됨에 따라 공공 공사에서 전문·종합건설업종간 상호시장 진출이 활성화 되었으며, 원활한 제도...
[파이널24]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최근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개정안을 마련하고 입법 예고해 앞으로 조개류 패각(껍데기)을 어장환경 개선제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주요 개정안은 해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을 확대하고, 활용 가능한 폐기물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 법의 현행 제18조는 준설물질만 해양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대상 폐기물이 확대될 경우 조개류 패각 등도 어장 개선 재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
[파이널24]충남도는 9일 도청에서 ‘2021년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회 기후환경분과 회의’를 열고, 올해 기후환경국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정책자문위원회 분과 회의는 교수, 연구원, 민간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분과위원들과 소관 주요 도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기후환경분과위원은 분과장인 구본학 상명대 교수 등 13명이다. 기후환경분과위원, 기후환경국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부서별 보고, 자문,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업무 여건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후환경국...
[파이널24]성남시 공무원들이 경기도의「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성남을바꾸는시민연대는 성남시가 공개한 2020년 12월 업무추진비 지출 내역을 분석하여 공개했다. 성남시민연대에 의하면,「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행정명령이 내려진 지난해 12월 23일 0시부터 31일까지 9일 간 성남시 업무추진비 지출내역 중 5명 이상 모임으로 확인되는 지출은 158건에 달했다. 사용처가 제과점, 카페(커피전문점) 또는 사용목적이 선물 구입 등으로 되어 있는 지출은 제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