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축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청송사과축제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지난10일 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2024~2025년2년간 경상북도를 대표할 지정축제14개(최우수 축제2,우수 축제6,유망 축제6)를 선정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최우수 축제는△봉화은어축제(7.27.~8.4.) △청송사과축제(10.30.~11.3.)가 선정됐다. 우수 축제로는△구미 라면축제(11월 중) △영천 보현산별빛축제(10월 중) △영덕 대게축제(2.29.~3.3.) △영양 산나물축제(5.9.~5.12.) △성...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적인 마케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군 곳곳에서 상춘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다채로운 봄 축제를 개최한다. 봄 축제의 시작은 이달 25부터 4월 2일까지 9일간 의성군에서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며 만개하는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로 봄을 알린다. 축제기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는 조선시대부터 심어져 300년의 수령을 뽐내는 산수유나무 3만 그루가 장관을 연출하고, 산수유 꽃길 걷기, 버스킹 공연 등이 특...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와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와 작지만 특색있는 축제인 미색(微色)축제 공모에 각각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한국선비문화축제는 7천만 원, 무섬외나무다리 축제는 2천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번 선정이 기존 관광진흥과를 부시장 직속의 관광개발단으로 개편하면서 관광정책에 힘을 싣고 있는 민선8기 영주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했다. 올해 도 지정축제는 경북을 대표하는 내실 있고 완성도가 높은 지역의 축제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며...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영양군은 2022년 경상북도 지정축제에서‘우수’축제로 선정되어 5,200만원의 도비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영양산나물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되어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취소를제외하고 매년 시행해오는 영양군의 대표축제로서 작년에는 코로나19로대면축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이소몰 특판전, 유튜브 방송,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온라인 위주의 행사로의 전환을 신속히 추진하여 농가소득 향상과 청정영양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올해 5월 개최예정인 제...
[파이널24]작년에 이어 올해도 증평인삼골축제를 만나볼 수 없게 됐다. 증평군은 증평문화원 대표임원회의에서 2021 증평인삼골축제 개최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델타변이로 인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10월 집단면역 불투명 전망 등으로 현실적으로 개최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증평인삼골축제는 1992년 증평문화제로 시작, 지역특산품인 인삼과 홍삼포크를 테마로 증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증평군의 대표축제로 2014년 ~ 2021년 8년 연속 충청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되기로 했다. 그 동안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죽변 바다의 향연 가슴으로“맛”을 품다 라는 주제로 지난달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죽변항에서 개최된“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의 평가 보고회를 지난 30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축제발전위원회, 운영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지역문화관광디자인연구소(소장 엄완용)의 평가보고에 이어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를 가졌다. 죽변항 수산물 축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축제로 삼욕의 고장(해수욕, 온천욕, 삼림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