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실내보다 야외로 인파가 몰리면서 경주시가 천군동 종합자원화단지 일원에 조성한 보문카라반파크가 큰 인기다. 경주시가 조성하고 민간업체 ㈜유니레져가 위탁운영하는 이곳은 경주시민은 물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보문카라반파크는 경주시가 올해 3월 조성한 친환경 오토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카라반 16대와 캠핑사이트 3면이 조성돼 있다. 캠핑장이 문을 연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이용률 현황이 91.8%로 집계됐으며, 이 중 경주시민 이용률이 44.8%로 관광객은 물...
[파이널24]“꽃 피는 카라반 사진전-행복한 순간들” 영월군이 문화도시 조성과 일상 속 문화충전을 위해 24일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 광장에서 '카라반 사진전-행복한 순간들' 오픈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버려진 카라반 재생에 참여한 지역예술인 지상섭·천정자 작가와 지역 사회적기업인 ㈜한국자재산업 김홍일 대표를 비롯하여 사진전 참여 작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영월 청년 밴드 '젊은달'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사진전은 문화적 장소 활성화 공모사업 '꽃 피는 카라반-전시공간을 빌려드립니다'를 통해 선정된 공모팀이 기획·운영하는 전...
장수군청[파이널24]장수군의 ‘백두대간 육십령 산림정원 조성사업’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 25일 장수군에 따르면 안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지관리법’개정안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장수군의 오랜 염원인 ‘백두대간 육십령 산림정원 조성사업’ 추진 동력이 마련됐다. 현행법은 임업용산지에서 산지전용을 허가하는 조항에 다양한 식물자원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정원을 포함하고 있지 않지만 산지관리법개정안에서 보전산지의 특례 조항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 조성 및 ...
[파이널24]충주시는 시설 보완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 중이던 봉황자연휴량림이 새단 장을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산림서비스 제공과 쾌적한 휴양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기존 노후화된 숲속의 집 4인실 7동을 철거하고, 휴양객들의 수요가 높은 8인실 4동 6실로 증축했다. 또한 야영장 6면, 카라반 6대와 야외샤워실, 야외화장실 등을 갖춘 숲속 야영장을 신규로 조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증축한 숲속의 집은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신식 자재와 설비를 사용해 쾌적한 환경과 함께 이...
[파이널24]경주시청 해양수산과 직원들로 조직된 ‘해파랑 한마음봉사대’가 깨끗한 경주바다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해파랑 한마음봉사대’는 20일 오전 감포 나정고운모래해변을 찾아 폐어구와 폐어망,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주말동안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감포 나정고운모래해변은 넓은 백사장에 잔잔한 모래와 몽돌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해변으로 해변가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박’하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
공릉호수 산책길 조성 현장 확인[파이널24]최종환 파주시장이 지난 1일 공릉호수 개발사업과 관련해 공릉관광지 내 공릉호수 산책로 조성지역 현장을 점검했다. 공릉호수 산책로 조성사업은 국도비지원으로 2019년도 7억 원, 2020년도 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1km의 산책로 수변데크 조성을 일부 완료하고 일반에게 개방했다. 향후 2023년까지 사업비 32억을 들여 총 2.3km의 순환형 산책로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수변 개발 활성화 차원으로 2020년 11월 공릉저수지의 명칭을 국가지명위원회를 통해 ‘공릉호수’로 바꿨다....
[파이널2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25일 밤, 자신의 SNS에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이 됐다”며 “매일 아침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집단지성을 빌렸고, 안심카 선별진료소, 안심콜 출입관리와 같은 고양시의 아이디어로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냈다”며 방역에 협조한 의료진, 공직자, 자영업자,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해외 변이바이러스 유입 차단 고민 속…‘진화’하는 ‘안심숙소’ 고양시가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파이널24]고양시가 최근 병상 사정 악화로 자택격리 확진자의 증가세가 계속되자 긴급하게 임시 생활치료센터를 새로 설치하고, 동시에 안심숙소를 긴급 확대 운영하겠다고 27일 밝혔다. 27일 긴급하게 소집된 재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논의하고 기존 안심숙소로 사용하던 36개의 킨텍스 카라반 중 30개를 30일부터 임시 생활치료센터로 변경 하는 한편, 중부대에서 기숙사를 지원받아 29일부터 안심숙소를 101실로 확대 운영한다. 대학 기숙사를 안심숙소로 운영하는 것은, 기초지자체로서는 처음이다. 지난 12월 14일부터 22일까지...
[파이널24]광명시는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자체적으로 임시 격리시설을 긴급 설치·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자가격리자용 시설로 광명시청 3호 관사 1실, 52사단 관사 2개소를 운영하며, 확진자용 격리시설로 카라반 5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선제적으로 지난 2월부터 캠핑카 1대를 확보해 임시 격리시설로 운영해 왔으며 11월 말 증가한 확진자들의 가족 간 감염과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시설을 정비하고, 카라반 5대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
[파이널24]서울 용산구가 3일 용산아트홀 지하1층 전시장에서 생활문화 작품 전시회 ‘아트위크’ 행사를 개최했다. ▲덴마크에서 온 허니쟈 ▲매듭향기 ▲글로위 ▲스튜디오 그룰 ▲호호(皓皓)하다와 함께하는 뜨개생활 ▲용산문화원 문인화반 ▲신흥로130의 사람들 ▲카라반 칼핀트 ▲피아노숲 등 9개 동아리(전문 작가 포함)가 뜨개질, 인테리어 소품, 문인화 등 160여개 작품을 전시했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행사는 4일 오후 3시까지며 최대 25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에 참여한 황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