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활용하기로 했다. 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매년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는 이들을 활용하여 야생 멧돼지를 집중 포획할 계획이다. 기존의 포획 대상 유해야생동물은 주요 가해동물인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유해 야생조수였으나,아프리카돼...
[파이널24]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본부는 8.26일 홍천군 내촌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 농장은 도 전체 양돈농가에 대한 동물위생시험소의 3회차 일제 정밀검사에서 비육돈 시료 1건 양성이 확인되었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최종 확진(8.26.11:00)되었다. 강원도는 통제관 등 4명(도(道) 동물위생시험소 2, 방역지원본부 2)을 현장에 긴급 파견, 농장 이동제한⸱통제⸱소독과 함께 사육돼지에 대한 긴급...
경기도청[파이널24]최근 강원도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된 가운데,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6일 오후 양주지역을 찾아 경기북부 ASF 차단방역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고성·인제·홍천 등 강원지역 내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견된데 이어 경기·강원지역 내 야생 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ASF가 검출된데 따라 방역의 고삐를 다시 조이기 위함이다. 이날 이 부지사는 방역 담당자들과 함께 양주시 회암동 소재 멧돼지 차단 광역 울타리 설치지역을 찾아 야생 멧돼지로 인한 ASF 확산을 예방하기 위...
[파이널24]보은군은 최근 강원 고성·인제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방지를 위한 방역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집중 호우 시 많은 비로 산간지역 인근 양돈농장의 오염원 빗물의 유입과 비롯해 장마철 이후에 찾아오는 무더위로 인한 곤충 등 매개체의 활발한 활동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군에서는 현재까지 양돈 농가와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없지만, 경기·강원 지역에서 지속해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군은 관내 21곳의 양...
최복수 행정부지사가 ’21.8.23. 인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파이널24]최복수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8월 23일 인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 및 거점세척·소독시설 등 긴급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도내 양돈농장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상황을 점검하였다. 최 부지사는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과 재난관리실장을 역임한 재난통으로, 지난 8월 17일 제33대 강원도 행정부지사로 취임 즉시 긴급 현안인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방역 대응상황을 최우선으로 챙긴 바 있으며 이번에 긴급방역 현장 점검을 추진하...
[파이널24]진천군은 대한민국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를 비롯해 20여개의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우수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유용태 前 국회의원)는 지난 10여년 동안 실시해온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올해 지자체장, 지방의회, 교육청(감)으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그 첫해, 진천군이 수상 대상에 이름을 올리게 됐...
[파이널24]최근 강원도 영월, 고성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해 아산시(시장 오세현) 양돈농가들도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기 위해 최신형 소독기를 탑재한 축산 소독 차량을 구매해 축산농가 방역 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4,500여만 원의 예산으로 구매한 방역소독 차량은 1t 차량에 800ℓ 소독약을 탑재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했으며, 자동변속 기어를 장착하고 물 보충과 소독약 희석이 편리하도록 소독약 탑재 부분을 낮춰 비상시에는 축수산과 직원 누구나...
[파이널24]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강원도 고성과 인제에서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단계‘심각’지속 유지와 양돈농가 4단계 소독실시 등 차단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차량, 사람 등을 통한 직접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특성이 있어 외부로부터 농장에 유입되는 오염원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소독해야 하는 점에 착안하여 ‘양돈농가 4단계 소독’실천과 ‘8대 방역시설 설치’ 추진을 통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하고, 18일 한돈협회 김제시지부(강정우 지부장), 전북...
[파이널24]전북도가 최근 타 지자체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철통 방어에 나선다. 전북도는 18일 최근 강원도 고성군에 이어 인제군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발생·위험지역의 반‧출입 금지와 농가 방역실태 점검 등 방역 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6일 강원도 인제군 양돈농가에서 양성이 확진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돼지 농가 19건, 야생멧돼지 1,522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다. 전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정보를 SMS ...
[파이널24]음성군이 지난 7일 고성과 16일 인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을 차단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강원도 영월 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뒤로 3개월 만에 재발생한 것이다. 특히,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지역이 강원 평창, 홍천 등 강원 남·서부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어, 충북북부와 경북북부 지역까지 확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군은 관내 양돈농장 38호를 대상으로 전화 예찰과 문자(SMS) 등을 활용해 방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