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량사 해월스님(왼쪽 네 번째)이 지품면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에 있는 무량사 주지 해월스님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 29일 지품면을 찾아 성금 100만 원과 20kg 쌀 33포를 지품면에 기탁했다.
이 자리엔 강신열 지품면장과 남진호 지품면노인분회장이 함께했으며, 기탁한 성금과 성품은 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