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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구보건소, 빈대 불안 확산에 따른 감염 취약 시설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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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남·북구보건소, 빈대 불안 확산에 따른 감염 취약 시설 집중점검

요양병원 등 집중점검…빈대 출몰 시 방역소독반 긴급 투입해 유입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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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구보건소에서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인 빈대 발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달 8일까지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가정집, 원룸, 모텔 등에서 빈대가 확산됨에 따라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체크리스트에 따른 안내를 진행하며, 빈대 출몰 시에는 방역소독반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빈대에 물린 경우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 치료받아야 하며, 잠복기는 최대 10일 정도다. 빈대 퇴치를 위해서는 스팀 고열을 이용해 빈대 서식 장소에 분사하거나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빈대에 오염된 모든 장소를 청소하고, 진공 흡입물은 봉투에 밀봉해 폐기해야 한다.


조영종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빈대 발견 시에는 신속한 퇴치를 위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고 이동 경로를 파악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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