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영해새마을금고 파크골프클럽(단) 창립식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용)는 지난 11월 7일(화) 금고 3층 대회의실에서 영덕군 파크골프협회(회장 윤상인) 회장단 및 각 클럽 회장을 비롯한 MG영해새마을금고 파크골프클럽(단)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G파크골프클럽(단) 창립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MG영해새마을금고 파크골프클럽(단) 창립식을 시작으로 이어 제2부 MG새마을금고 파크골프클럽 제1기(단) 정기회의에서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공두석 회원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하였으며, 부회장 백진옥, 황병천, 감사 최기란, 김숙향, 총무·관리위원장 오분희, 경기위원장 강경자, 홍보위원장 이명자 회원이 선출되어 2년간 MG영해새마을금고 파크골프클럽을 위해 봉사하게 되었다. 공두석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파크골프를 통해 심신 단련뿐만이 아니라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져 영덕군 최고의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수용 이사장은 창립식에 참석하여 주신 영덕군 파크골프협회 회장단 및 각 클럽 회장단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하고, 금고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금고가 성장발전하면 금고를 이용하는 회원들도 같이 동반성장 발전하는 경영방침을 피력했다.
오늘 MG영해새마을금고 파크골프클럽(단) 창단은 금고 창립 4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우리 임직원들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내일을 준비해 나갈 것이며, 작금의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로 안전한 자산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하였다. 회원들에게 언제나 금고를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정도경영, 상생경영 실천으로 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권익 향상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