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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식품, 베트남 시장 안정적 지위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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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북 농식품, 베트남 시장 안정적 지위 구축 나서

- 코트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현지 수출 유관기관과 소통 강화
- 포도, 배, 떡볶이 등 프리미엄 K-경북푸드, K-마트 3개점에 홍보판촉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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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K-마트 홍보판촉 활동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경북통상과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을 단장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 코트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하노이지사와 교류하고 K-경북푸드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


2023년 8월 기준 경북 농식품 수출액은 6억 3,128만 불로 전년 동기 5억 5,557만 불 대비 13.8% 증가했다. 


이는 세계적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한류열풍과 베트남, 홍콩 등 5개국 10개소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 일본·싱가포르 등 국제식품박람회 8회 참가, 영국, 인도네시아 등 6개국 해외 판촉전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이룬 성과다. 


특히 베트남 수출실적은 3천2백만 불(‘23년 8월말 기준)로 일본, 중국, 미국, UAE, 몽골 다음으로 여섯 번째 큰 비중을 차지한다. 


수출 주요품목은 음료, 샤인머스캣, 거봉 등 포도, 연초 등이며 베트남 시장은 동남아시아에 부는 한류 영향으로 매년 수출실적이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곳이다.


이에 경북도는 14일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세안지역본부를 잇달아 방문해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양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또 베트남 하노이 K-마트 3개 지점(Keangnam점, Gardenia점, Goldmark Ruby점)에서 포도, 배, 떡볶이 등 K-경북푸드 홍보판촉전을 펼쳐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샤인머스캣, 배 등 프리미엄 농식품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베트남은 2022년 경제성장률 8.02%, 2023년 2분기에도 4.1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젊은 국가다”라며, “한류 열풍과 함께 포도, 배, 떡볶이, 김치 등 K-푸드를 선도하는 경북 농식품을 베트남에 널리 알려 수출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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