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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육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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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주시 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육과정 개강

결혼이민여성 100명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한국어 교육, 국적취득 반 등 운영

3-1.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육과정 개강.jpg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2일부터 올 연말까지 결혼이민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봄의 기운을 가득 안고 한결 가벼워진 모습으로 참석한 결혼이민여성들의 얼굴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다문화가족 교육지원 사업으로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을 각 과정별로 주 5회(월~금)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자녀학습지도를 위한 △한국어 △토픽쓰기반 △한국어능력 시험대비반 △국적취득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주 평생학습가족관 및 가족센터 한국어교육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센터는 교통과 지리적 여건으로 가족센터 집합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원거리 다문화 가족에게는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 건천읍 행정복지센터, 불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어교육, 취업지원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서비스도 운영한다.


박정우 가족센터장은 “한국어교육을 통해 의사소통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로 잘 활용하길 바란다”라며 “보다 많은 다문화 가족들이 가족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에서의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가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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