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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발전연구회, 올해 2차 정책세미나 서울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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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덕발전연구회, 올해 2차 정책세미나 서울서 열어

영덕 출신 석학들, 영덕 미래먹거리산업의 비전 제시

1-2_사진자료(22.12.09)_영덕발전연구회, 올해 2차 정책세미나 서울서 열어-기획예산실.jpg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출신 석학들의 모임인 영덕발전연구회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한 ‘2022년 2차 영덕발전 정책세미나’가 지난 8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개최됐다.


지난 10월 13일 영덕군에서 열린 1차 세미나에 이어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영덕의 미래 먹거리사업’이라는 주제로 축산면 출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로는 △영덕 출신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의 ‘영덕 문화산업 발전 전략’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 우항수 단장의 ‘울산지역 수소산업 육성전략’, △전국 최초 해상드론배송 상용서비스업체인 해양드론기술 황의철 대표의 ‘해상배상드론서비스 활성화와 스마트 항만관리’ 등이 이어졌다.


또한, 영덕 출신의 능인대학교대학교 박태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자유토론은 현장에 참석한 김종길 전 한양대 교수를 비롯한 영덕 출향인 출신의 석학들과 영덕군 김명중 기획예산실장 등의 군청 관계자들이 영덕군의 미래먹거리산업에 대해 진솔한 토론을 펼쳐졌다.


특히, 줌(ZOOM) 영상회의를 통해 현장에 참여한 영덕군의회 김은희 군의원 등의 참여자들이 활발한 의견을 제시해 토론에 한층 열기를 더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영덕발전연구회(회장 박영호, 전 영덕중․고 총동창회장)는 지난 2020년 설립돼 매년 2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영덕발전에 대한 제언을 해왔다.


다만,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해 왔지만, 대면 회의가 가능해진 올해부턴 10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고향 영덕을 위한 교육발전 방안과 미래먹거리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 10월에 이어 2개월여 만에 개최되는 세미나지만 그동안 회의를 지속하며 축적된 연구와 성과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더욱 분발하여 영덕 출신 석학들이 순수한 애향의 마음으로 영덕발전을 위해 여러 제언을 할 수 있도록 공간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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