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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영은, 21일 귀국독창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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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프라노 김영은, 21일 귀국독창회 개최

- 서울 영산아트홀 공연, 피아니스트 정태양과 함께 귀국 독창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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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클래시크는 서정적인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소프라노 김영은이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귀국독창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가 준비한 레퍼토리는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등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해 공연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라노 김영은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해 밀라노 시립음악원 보컬코치 석사 과정과 꼬모 베르디 국립음악원 성악과 석사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는 경기도 학생 음악콩쿠르 3등, 한음 음악콩쿠르 3등, 신춘 전국 음악콩쿠르 3등, 영 뮤지션스 콩쿠르, 1, 2등 없는 3등, 라이징 스타 콩쿠르 우수상 등 일찍이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수상을 이어 나가며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Dmitra Theodossiou 마스터클래스, Fernando Luigi 마스터클래스 및 피날 콘서트에 참가하며 학구적인 면모를 꾸준히 이어 나갔다.

특유의 색채감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오페라 무대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여과 없이 드러낸 그녀는 이탈리아 바레제 뮤직 페스티벌의 오페라 ‘수녀안젤리카’로 유럽 무대에 데뷔한 후 국내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 ‘가면무도회’ 등에 출연하며 관객과 평단의 큰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으며, 스페인가곡연구회 정기연주회, 한러오페라단 송년음악회,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 이탈리아성악회 정기연주회,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무대에서 솔리스트로 출연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앙상블 리안 기획연주자 시리즈, 뮤지컬 ‘오후의 산책’, ‘Love, Youth, 그 사랑의 무게’ 등 다수의 음악회 통해 기획자 및 지휘자로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인으로서 정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F.P.Tosti의 4 Canzoni d'Amaranta부터 A.Dvořák, X. Montsalvatge, P.Mascagni,J.Massenet의 연가곡들과 오페라 아리아로 그만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독창회는 피아니스트 정태양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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