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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가선거구 김미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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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덕군의회 가선거구 김미애 후보

- 청년이 새롭게! 여성의 힘으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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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예비등록과 동시에 시작한 선거운동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영덕군의회 가 선거구(달산.남정.강구.영덕)에 출마한 김미애 후보의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각오를 들어보았다.

 

김미애 후보의 선거방식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딸 같고 며느리 같은 젊은 여성을 대표하는 후보로 이미 지역사회의 이목을 끌었던 만큼 선거운동의 방식도 열정적이었다. 4월 초부터 회전교차로에서 출근 인사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덕군민들의 아침을 마중하였으며, 그 노력으로 화려한 지역발전 공약보다 성실함으로 군민들께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김미애 후보는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소리를 들었다.

영덕시장화재로 피해를 본 시장 상인들과 젊은 날 청춘을 희생하여 자식들을 키우고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 그리고 각종 사회단체 관계자를 만나면서 각기 다른 시선과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지속 가능한 제도와 개선해야 할 점을 의논하고 공감하며 기초의원으로써 가장 기본인 소통하는 영덕군 의원, 행동과 실천하는 기초의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중점을 맞추려고 한다. 고 말했다.

 

군민들은 선거철만 되면 반짝 찾아오는 전 의원들에 대한 실망감과 불신은 컸고, 한 마을의 어르신에 의하면 ‘당선되면 노인정의 싱크대 교체와 시설물관리를 해주겠다’라고 했지만 4년이 지났다고 하였다. 이처럼 유권자의 표를 얻기 위하여야 했던 말은 무책임했고 이번 선거를 준비하는 기초의원으로써 진심으로 죄송했고 ‘행동과 실천’으로 의정활동 하겠다고 다짐했다.

 

▲ 마을공동체 사업 확대

복지의 미래비전을 과거에서 찾아보았다. 유년기 아침밥 먹고 나가 골목에서 동네 친구들과 놀고 우리 집 아이, 옆집 아이 가리지 않고 마을 전체 어른들의 안전한 보호를 받고 “밥 먹어라.”하면 쪼르르 집으로 돌아갔던 시절.

 

여기에 마을공동체가 갖는 가치와 힘이 있다. 서로 안전망이 되어주고 돌봄의 공백을 메워줄 공동체의 가치로부터 작은마을, 영덕이 나갈 길을 배워본다.

공동체가 아이를 키워내듯 어르신들의 존엄한 노후도 공동체의 관심과 봉사를 기본으로 하여야 한다. 고 말했다.

 

▲ 청년정책 간담회 ‘찾아가는 현장 의정실’

청년이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들기 위해 미래먹거리 산업 정책 간담회를 추진하고자 한다. 형식과 시나리오에 맞춰진 정책간담회가 아니라 삼삼오오 모여 청년이 제안하는 사업을 함께 찾고 방안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군민 곁에 있는 군의원이 되겠다. 이로 인해 청년들이 어깨를 펴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균형과 적절한 비판 및 견제

태극기 안에 마크는 빨강과 파랑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뤄 우주의 만물을 상징하듯이 영덕군의회에도 빨강과 파랑의 적절한 균형으로 더 깨끗하고 공정한 집행부를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골프와 정치

골프와 정치는 고개를 드는 순간 실패한다. 선출직을 꿈꾸며 군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허리 숙여 인사하고 진심을 담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지금의 이 자세를 잊지 않고 늘 군민 여러분께 봉사하고 헌신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가슴에 달게 될 배지 보다, 가슴속에 시민을 담아 가겠습니다.” 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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