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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호흡곤란 온 아이 응급처치로 구한 매장 직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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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두끼, 호흡곤란 온 아이 응급처치로 구한 매장 직원 포상

- 두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현장 직원들 자랑스러워”
- 두끼 리틀 히어로 두끼 강남뉴코어 매장, 이찬형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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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주식회사 다른)가 5일 점심, 매장에서 호흡곤란이 온 아이를 응급처치로 구한 매장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5일 밝혔다.

두끼에 따르면 어린이날 매장을 방문한 한 가족 중 9~10살쯤의 어린아이가 갑작스레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이 상황에서 매장 직원이 바로 아이에게 달려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하임리히법과 함께 응급처치를 시행해 아이를 구했다.

두끼는 해당 소식을 매장에서 식사 중이던 한 제보자에 의해 전달받았다. 제보자에 따르면 식사 도중 음식을 가지러 가려는 데 갑작스레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고, 일하던 직원이 바로 아이에게 응급조치를 취하며 구조대원과 영상통화로 대처 방법 등을 확인하며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아이를 돌봐줬다고 설명했다.

제보자는 “매장 손님에게 친절하게 웃으면서 응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 위급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돕는 모습에 본사에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보를 받은 두끼는 해당 매장과 직원을 찾아 본사 차원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끼 본사 담당자는 “매일 고객을 마주하는 현장에서 항상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직원들이 있어 어려운 사회적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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