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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욱 전 문경부시장,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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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장성욱 전 문경부시장,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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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지난 제6・7회 지방선거에서 영덕군수 후보로 출마했던 장성욱 전 문경 부시장이 국민의힘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장성욱 전 부시장은 지난달 9일 개최된 김광열 예비후보의 개소식에서도 축사를 한 바 있다. 이날 장 전 부시장은 “영덕은 현재 전국 시,군 중 인구소멸 위기지역 7위로 선정되었고, 지금 이 순간조차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앞으로의 100년이 아닌 당장 눈 앞의 미래가 더 중요한 시점"이라며 영덕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처음 3,026억 규모의 예산으로 계획됐던 강구 연안항 사업은 400억원 대의 사업으로 규모가 대폭 줄어들었으며, 원전유치 특별지원금인 390억 원도 모두 빼앗기고, 지난2019년,2021년 전국지자체 청렴도 평가에서는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며 현 군수의 행정력 부재를 지적하는 동시에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군수의 일은 70~80%가 행정이고, 제가 오래 지켜봐 온 김광열 후보는 40년 간 실무경험을 다져온 진정한 행정전문가인만큼 영덕을 잘 이끌 적임자“라며 응원의 말을 건냈다.

3일 김 예비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한 장 전 부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저에게 주었던 관심과 격려·지지를 이제 김광열 후보에게 몰아 달라”며, “우리 모두의 힘을 김광열 후보에게 모아,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청렴도 꼴찌’ ‘인구 소멸 위기 지역’, ‘재해가 많은 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고 새로운 영덕으로 거듭나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욱 전 부시장은 청와대 행정관, 문경부시장, 경상북도 감사관 등 중앙부처를 두루 거치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사로, 제6회 지방선거 영덕군수 선거에서 10,234표(40.91%)를 득표하여 이희진 후보에게 1,203표차이로 석패하였고, 제7회지방선거 영덕군수 선거에서는41.92%의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늘 6~7일 이틀간 책임 당원투표(50%)와 지역 주민 여론조사(50%)로 국민의힘 영덕군수 경선이 실시될 예정된 가운데, 장 전 부시장의 지지선언으로 민심의 향배가 어떻게 움직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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