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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 자녀들 지역주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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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 자녀들 지역주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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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김광열 전 영덕군 기획감사실장의 자녀들이 아버지를 도와 영덕군을 돌며 지역 주민과 소통을 하고 있다.

6.1 지방 선거 영덕군 군수에 도전하는 김 전 영덕군 기획감사실장의 자녀가 지역 내 마을 곳곳을 다니며 지역 주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 예비후보의 두 자녀는 이 여정을 통해 "모두가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아버지를 응원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아버지가 자랑스러웠고,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영덕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이번 발걸음을 통해 느끼게 됐다"며, "아버지는 늘 영덕의 미래를 이야기하셨고, 그 이야기를 하실 때 가장 행복해 보였다. 이런 아버지의 진심 어린 마음이 모두에게 전해졌으면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의 두 자녀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영덕 지역 상가, 영해 시장, 강구 시장, 영덕 시장, 해안 도로 등을 다니며 아버지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이를 본 군민들은 "김 후보의 두 자녀가 25km 해안 도로를 걸으며 군민들을 만나서 우리 아버지 도와달라며, 김광열 이름 꼭 기억해 주세요 하면서 더운 날씨에도 밝은 모습으로 선거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낮은 자세로 진심을 다해 군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젊은 시절의 김 후보의 모습이 보여 코끝이 찡하였습니다. 영덕군의 유권자로서 꼭 영덕군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분이 군수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님의 개소식에 김 후보님 따님의 간절한 편지글에 감동받은 군민에게 얘기를 전해 들었는데 실제로 김 후보님 자녀들이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군민들께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듣던 대로 아버지를 위해서 진심을 다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자식은 부모를 보고 배운다고 했습니다. 후보님 자녀들의 모습과 태도만 봐도 자녀들과 그 본보기가 되었을 김 후보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 것 같았습니다. 김 후보님 개소식 날 사무실 앞을 지나가면서 많은 지지자의 진심이 담긴 환호와 응원 소리, 제 평생 그렇게 길게 늘어진 화환을 처음 볼 만큼 많은 축하 화환들까지 이 모든 것을 생각해 보니 김 후보님께서 평생을 영덕에서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앞으로 영덕군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실지 너무나 선명하게 보인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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