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24]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8월 26일 저소득 독거노인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역서비스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방역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2가구와 온천7통 경로당에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 안부 확인과 함께 어르신의 손이 자주 닿는 출입문과 화장실, 휴게실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기본방역수칙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섰다.

장일권 단장은 “이번 방역은 최근 코로나 델타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경로당발 지역 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인근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방역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방역해 드릴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만태 동장은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나서 주신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장 및 단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온양1동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