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윤영돈)는 7월 1일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체크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7월 1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두호남성의용소방대를 비롯한 4개의 의용소방대에서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 지침을 준수하며 2인 1조 교대 형식으로 비접촉 발열체크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윤영돈 서장은 “금년 여름은 전년도에 비해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용객들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는 의용소방대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