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24]사천시가 선제적 방역관리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축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천축협에서 운영하는 가축시장은 매월 두 번째 목요일(큰소)과 세 번째 목요일(송아지)에 개장하며, 개장일마다 가축이 거래되고 있어 출입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 가축시장 및 출입자 소독 △ 마스크 착용 △ 개인간 거리두기 △ 발열체크 △ 소독 및 위생용품 비치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전반적인 부분과 가축방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관계자는 “가축시장을 방문하는 축산농가 및 관계자 모두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