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24] 남구 생활 공감 정책 참여단(대표 이귀자)은 지난 18일 남구청광장에서 시작해 뉴코아아울렛 및 삼산동 일원에서 참여단 25여 명이 참석하여 ‘출근길과 함께하는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울산 주거ㆍ주소갖기 홍보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시작했으며, 울산 내 실제 거주자 중 미전입된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주소 이전 운동이다.
제8기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 개선 사항을 발굴ㆍ제안하고, 정책현장 참여 및 모니터링, 나눔ㆍ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및 생활불편 제보뿐만 아니라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ㆍ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남구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