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24]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8월 11일 뚜레쥬르 아산모종점과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뚜레쥬르(아산모종점)는 매주 신성한 빵을 지원하게 되며 후원물품은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황설리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순 온양4동장은 “온양4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마을복지가 이루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뚜레쥬르(아산모종점)는 8월부터 매월 진행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생신잔치 행사에도 생일 케이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