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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광역시의회 의원들,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극복에 국외출장비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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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광역시의회 의원들,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극복에 국외출장비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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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시의회 의원들이 추경심사를 앞두고 의원국외출장예산을 삭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지역경제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민주당 소속 시의원 17명의 의견을 모은 것이다.

 

울산시 당초예산에는 시의원활동비로 선진지견학을 포함해 의원1명당 3,300,000원의 국외출장예산을 책정된 바 있다. 추경안을 다루면서 이미 통과된 본예산을 자발적으로 삭감시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요구가 반영되는 시의원 17명의 국외출장비 삭감액은 5천6백여만원이 된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코로나19에 따른 추가재정투입으로 인한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고려한 의원들이 적극적인 실천의지라며, 구·군의원들도 내부 논의를 거쳐 경비절감에 나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16일 총선결과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이번 총선의 결과에는 ‘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극복해 달라는 엄중한 욕구가 반영되어 있다’,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라며 국민의 염원을 받아 안고 ‘더 겸손한 자세로 민생을 챙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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