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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언택트 시대 장애인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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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현대重그룹, 언택트 시대 장애인 삶의 질 높인다!

- 그룹1%나눔재단 울산 지역 중증장애인시설 태연재활원 후원 -
- 인터넷 전용회선, 네트워크 구축 등 인프라 개선에 3천410만원 -

[사진]1% 나눔재단, 태연재활원 네트워크 개선1.jpg
사진설명:왼쪽부터현대중공업정병주기원(다물단)태연재활원장용성성사무국장,현대중공업강준철책임매니져(청중회)울산사회복지협의회문재철회장,현대중공업김도훈책임매니져(청중회),김병호태연학교장

 


(파이널24) 이예소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코로나19 등으로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장애인들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8일  울산 북구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태연재활원에 3천410만원을 후원했다.


이 후원금은 오는 연말까지 태연재활원 내 인터넷 전용회선 설치 및 네트워크 구성, 방화벽 설치 등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급여 1%나눔에 동참하며 태연재활원에 꾸준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청중회(현대중공업 주니어보드 모임)와 다물단(현대중공업 동호회) 등 사내 봉사단체도 함께 참석했다.


1987년에 문을 연 태연재활원은 생활관 내선전화인 키폰에 케이블 1개를 연결해 사무실 및 생활관 13개동 전체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속도 저하, 끊김 현상 등 인터넷 접속 장애가 자주 발생해 거주 장애인들과 시설 종사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다수의 운동 재활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 면회가 크게 늘어나면서 노후 인프라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었다.


이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역의 장애인들이 언택트 문화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네트워크 개선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태연재활원 외에도 메아리보람의터, 동구사회복지관, 울산참사랑의집 등 울산 지역 장애인시설에 대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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