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류굴 길 보행자 데크 벚꽃 만개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근남면 노음리 수산교에서 성류굴 가는 길에 조성한 보행자 데크가 벚꽃 만개와 함께 봄기운을 느끼는 새로운 명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성류굴 길 보행자 데크 설치사업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2023년25억원의 예산으로1차800m가 설치되었으며, 2024년2월부터6월까지 추가로265m설치가 완료되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행자 데크는 지난 주말 벚꽃 만개와 더불어 많은 주민들이 ...
▲ 호미곶유채꽃 단지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 호미곶에 봄향기를 머금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4월 초 현재 호미곶의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는 유채꽃이 활짝 펴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4월 중순까지는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미곶 유채꽃 단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10만 평 이상의 넓은 유채꽃밭으로 인기를 얻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돼 있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영일대 해수욕장 벚꽃 = 사...
▲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행사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 봄기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가3일 간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며 지난31일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행사장에 설치된 무인계측기를 통해 측정한 결과 총14만1220명이 축제현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가득했다.낮에는 버블쇼,재즈,서커스,마임 등 관객들과 소통하는 거리예술 공연들이30분 간격으로 곳곳에 펼쳐졌으...
▲ 울진군 단오제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6월8일부터9일까지 이틀간 개최예정인 ‘제38회 평해단오제’ 행사 대행 용역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26일 제안서평가를 통해1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행사와 울진문화원(울진군)은 평해단오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28일부터15일이내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진문화원과 울진군은 행사 세부계획 수립을 위해4월 초 주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평해읍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립하여 어느 때보다 주민들...
▲ 청년 문화예술패스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28일부터 성년기에 진입한 청년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활동하도록 지원하는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시작한다. 신청 자격은 경북도 내 주소를 둔19세(2005년생)청년이 대상이며7,730명을 선착순 지원한다. 신청 및 발급은28일 오전10시부터 협력예매처(인터파크,예스24중 택일)에서 본인 인증 후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로첫발을 내딛는 청년(19세, 2005년생)들에게...
▲ 워케이션 의성 포스터 = 사진설명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2024년 경상북도 워케이션 상품‘일쉼동체’사업을 추진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직장인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를 말한다. 워케이션 문화가 확산되면서 기업에는 새로운 복지 모델로,지역에는 생활 인구를 유인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6월 워케이션 상품을 출시하고LG전자,야놀자 등 기업 임직원 및 프리랜서2,260여...
▲ 2024년 선비글판 최우수작 ‘내 인생의 봄은 영주를 만나 봄, 선비를 닮아 봄!’ 홍보이미지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선비글판’공모에서 김계석(대전시, 42세)씨의‘내 인생의 봄은 영주를 만나 봄,선비를 닮아 봄!’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선비글판’은 응모자가 직접 창작한 글귀를 게시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시는 지난달2일까지 ...
▲ 올해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의 조선 시대 역사와 유적지를 체험하는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프로그램 중‘쓰담 역사탐험대’가 오는27일부터10월까지 펼쳐진다. 문화재청의 우리고장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올해 첫 프로그램인 읍성 생생 나들이는 지난해를 제외하고2021년부터 올해까지3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그동안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신라문화가 아닌 조선시대 역사의 중심지인 관아와 읍성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특성과 함께 도...
▲ 영주시 여유만만 심신 돌봄여행_ 숲속 명상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과 함께‘여유만만 심신(心身)돌봄’웰니스 관광1박2일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시는 지난13~14일 운영한‘여유만만 심신(心身)돌봄’시범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15일 밝혔다. 시와 탐방원은 지난해 말 제정된‘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영주지역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자원인 소백산을 ...
▲ 영주 소백산 철쭉 = 사진설명 기상청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해 봄 날씨는(3월~ 5월)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으며 봄꽃은 평년(1991년~2020년)평균과 비교해3~7일 정도 빠르게 핀다고 전망했다. 우리나라 두 번째로 넓은 경상북도는 매년 봄의 시작부터 그 끝자락까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봄꽃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추억을 선물한다. 꽤 오래 이어진 긴 겨울 장마로 움츠려진 어깨를 펴고 경상북도의 봄으로 여행으로 떠나보자. 경북에서 가장 빨리 봄을 알리는 꽃 소식은 작년12월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