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ㆍ금감원은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①가족·친지등을 사칭하거나②택배·결제 문자를 사칭,③일반 전화번호로 위장한 보이스피싱 수법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 ①가족·친지 사칭에 주의-추석연휴 기간명절 인사,가족 모임 등을 위장하여자금을 이체할 것을 요구하거나출처 불명의 앱(App), URL주소를 링크하여 클릭하도록 유도하여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각별한 주의가 필요②택배 및 소액결제 사칭에 주의-택배 조회,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결제·증정을 위장한스미싱(S...
여가부, 휴가철 불법촬영 합동단속 결과 17명 적발- 해수욕장 3곳 백사장·수돗가 등지에서 12명, 지하철 출구계단·좌석에서 5명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전국 3개 주요 해수욕장과 서울지하철역을 대상으로 관할 경찰관서와 서울지하철경찰대 등과 함께 불법촬영 근절 합동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해수욕장 12명, 서울지하철 5명 등 총 17명이 적발되었다.※ 합동단속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해수욕장 3곳의 공중화장실, 탈의실 등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현장점검 실시이번 합...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저출생 극복과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위해 지난 6월 22일과 8월 31일 2회에 걸쳐 관내 만4∼6세 유아와 아빠 40가족(80명)이 참여한‘아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여행은 버스를 타고 울진 불영사계곡을 지나 싼타마을 견학을 하고, 분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일원을 견학,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보물찾기 등을 체험하였다. 참가가족들은 소감을 통해 “기차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아빠와 한 팀으로 게임을 하고 선물을 받았던 게 아이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야외활동이 많아 말벌에 의한 쏘임 사고가 발생하는 요즘,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말벌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말벌 상식 팩트 체크”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 말벌은 봄철에 동면에서 깨어난 여왕벌이 단독으로 집을 짓기 시작하며, 초기 일벌이 본격적으로 집을 확장하기 전인 7월까지는 규모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러나 초여름 벌집 내 일벌들의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벌집이 점점 커지고 10월말까지 왕성한 활동을 한다.□ 매년 성묘객이 증가하는 추석...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방송 작가도 함께 합니다!- 보건복지부·중앙자살예방센터·한국방송작가협회·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영상콘텐츠 자살 장면 가이드라인’ 발표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 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김운경),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운영지원단장 하상훈)는 2019년 9월 5일(목) ‘영상콘텐츠 자살 장면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영상콘텐츠 자살 장면 가이드라인’은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방송과 인터넷 등 영상콘텐츠의...
경찰청은 7.8.부터 8.31.까지 55일 간 진행한 하계 휴가철 인터넷 사기 단속결과 물품거래 사기 등 16,544건을 단속하고, 4,824명을 검거(구속 145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13,376건 4,261명 검거(구속 126명)한 것에 비해 23%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직거래사기 11,448건(69.1%), 쇼핑몰사기 142건(0.9%), 게임 사기 889건(5.4%), 이메일무역사기 9건(0.1%), 기타 인터넷사기가 4,056건(24.5%) 검거되어, 물품거래 등 직거래사기의 ...
경찰청(청장 민갑룡),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확인, 소액결제 문자 등으로 속인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7월까지 스미싱 탐지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21.5% 증가하였으며(’18.1∼7월 145,093건 → ’19.1∼7월 176,220건), 지인으로 속인 스미싱이 크게 증가(357.3%, ‘18.7월 7,470건 → ’19.7월 34,160건...
15년 전 KTX의 등장으로 대부분의 철로가 고속전철화되고, 그에 따른 도시로의 인구 집중 때문인지 시골 간이역의 역할이 줄어들며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런 간이역들이 아예 없어져 버리거나 방치만 되어 있다가 최근 들어 지자체와 코레일의 노력 덕분에 새로운 여행 명소로 떠오르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복고 감성 가득한 느낌으로 리모델링 되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간이역 5곳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화본역 (중앙선, 경북 군위) ...
보호관찰관이 사제폭탄 발견, 대형 재난 막았다.- 주거지 방문지도 중 집에서 제조한 파이프폭탄 발견- □지난 27일 상주보호관찰소 선모 보호관찰관은 보호관찰 청소년 A군(19세)의 집을 방문하여 지도 중A군의 방에서 화약냄새가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주변을 자세히 살펴본 결과, 소년의 방에서 황산, 질산등 각종 화학물을 발견하였다. □A군은 고등학교 3학년생으로 폭발물 제조관련 유튜브를시청하다가직접 폭발물을 만들어 보기로 마음먹고, 인터넷을 통해화학약품을 구입한 후 사제 파이프 폭탄을 만들었다가 불시에 주거지 방문 지도를 ...
2019 상반기 피해영상물 4만6천여 건 삭제 지원? 2019년 상반기 총 1,030명 지원…여성 885명(85.9%), 남성 145명(14.1%)? 삭제 지원 월평균 7천 7백여 건 이상으로, 작년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의 2019년 상반기(1.1.~6.30.)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1,030명의 피해자에게 상담․삭제지원, 수사지원 등 총 49,156건의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지원 실적(‘18.4.30~12.31, 약 8개월)인 33,...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함께 8. 5.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저작권 침해 해외사이트에 대한 정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청과 문체부는 국내 단속을 피해 서버를 해외로 이전하여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사이트에 대해 2018년 1차 정부 합동단속을 실시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32개의 사이트를 폐쇄하고 그 중 18개 사이트의 운영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차 정부합동 단속 당시 대표적인 불법사이트 ‘밤토끼’를 비롯해 ‘토○○○’, ‘마○○○’ 등의 ...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인공지능(AI)이 돕는다- 과기정통부, 웹하드 불법촬영물 삭제지원 시스템 개발 - 여가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업무에 적용 개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 이하 ‘여가부’)는 웹하드 사이트를 통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영상물의 유포를 효율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22일(월)부터 여가부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소재) 업무에 인공지능 기술을 시험 적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신고한 불법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