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 보건의료원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보건의료원은 임산부의 불편을 덜어주고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2021년부터 안동의료원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경상북도 내 산부인과 없는 분만취약지역인5개 군(영양,봉화,성주,고령,청송)을 순회 방문하여 지역 임산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하여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마지막주 월요일마다 월1회로 진행되며 운영...
▲ 오이 시설하우스 보광재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일조가 부족한 겨울철에 보광재배 첨단제어 기술을 투입해 시설 오이의 광합성량을 높여 최대 생산량을 확보하는 기술을 확립했다. 최근3개월(2023년12월~ 2024년2월)간 대구 기상 분석에 따르면 평균기온은3.7℃로 전년 대비1.8℃높았고,강수량은168.1mm로 전년보다6.4배 많이 내렸다.일조시간은509.2시간으로 일조율은54.9%에 그쳐 최근10년간 관측된 일조율(평균65.5%)가운데 가장 낮아 보광재배의 ...
▲ 장내기생충조사사업 간흡충 무료검사 실시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은4월8일(월)부터26일(금)까지3주간 장내 기생충질환 예방을 위한 간흡충(간디스토마)등 장내 기생충11종에 대한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간흡충은 민물고기를 생식하거나 오염된 주방 기구 사용으로 감염이 되며,적은 수가 기생할 경우는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으나 수십 마리가 기생할 경우는 소화불량,복통,황달,간 기능 저하가 나타나며,심할 경우는 담석증,담낭염,담관암 등 합병증을 유발한다. 한편,간흡충 무...
▲ 제52회 보건의날 기념행사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4월4일(목)보건소에서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보건의료 관계자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보건의 날은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4월7일이다 ‘나의 건강,나의 권리’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보건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보건의 날 노래 합창으로 기념식을 마친후 다양한 캐릭...
▲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2024년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 공모’에서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이 경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지역 모든 중진료권에 책임의료기관이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보건의료 책임성강화를 목적으로2019년도부터 의료수급·접근성,인구 규모,행정구역 등에따라 전국을17개 권역(시도)과70개 중진료권(시·군)으로 나누어 책임의료기관을 확충해 왔다. 경북도는6개 중진료권으...
▲ 의료기관 비상진료 지원 관련울진군 보건지소 진료 조정 운영 안내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인해 공중보건의사1명을21일부터4월17일까지4주간 경주동국대병원으로 파견하게 됨에 따라25일부터 관내9개 보건지소의 내과 진료를 조정 운영한다. 군에서는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의료기관의 업무를 지원하기위하여 공중보건의사 파견을 협조하였으며,비상진료체계 유지를 통한군민 의료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내과 공중보건의8명이 지소별 순회진료를 시행할 예정이...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안동병원 방문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8일 안동병원 병원장과의료진을 만나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이2주 이상 지속되면서 현장을지키는 인력들의 피로가 누적되는 가운데,진료 상황을 살피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지사는 응급실 운영 상황 확인을 시작으로 환자들이 있는 병동을 방문해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쾌유를 빌었다. 응급실에 들른 이 지사는 ...
▲ 영덕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정부의 의대 입학증원 확대 발표와 관련해 전공의들의 현장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위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지난6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영덕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10개 반, 16여 명으로 구성돼 비상 진료 대책 수립과 응급 의료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료공백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에 대책본부는 관내 보건·의료기관38개소와 의사42여 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비상...